박대통령 1심 구형량이 30년이란다. 모두들 어이가 없어서 그냥 웃는다.
특검 박영수와 판사 김세윤이 국민을 웃기느라 개그를 하고 있는 모양이라고 떠들썩 하다.
문재인이 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으로 둔갑시켜도 재미가 없다고 아우성이니 특별기획을 한 모양이다.

대통령은 재임중에 내우외환의 죄를 짓지 않으면 형사소추 되지 않는다고 헌법에 보장되어 있다.
기껏 최순실의 딸이 말을 빌려탄 편의를 보아주었다는 죄목으로 30년 징역형이라니 웃겨도 한참 웃긴다.
추징금 1180억인가는 또 무엇인가? 1원 한 푼도 뇌물 받지 않았다는 것이 모두 밝혀졌지 않은가?

아무리 촛불반역으로 권력을 찬탈했다 해도 콩은 콩이라고 하고 팥은 팥이라고 해야 한다.
콩을 팥이라 우기고 팥을 콩이라고 우기면 그런 저질들과 무엇을 논하겠는가?  그저 웃어야지.
너무 웃겨서 27일 태극기 동지들이 강남대로에 드러누워 낮잠을 잤단다. 태극기 흔들 기운도 없어서다.

대한민국 역사 이래로 이런 재판은 처음이란다. 세계 재판사에서도 그렇단다. 기네스북에 오를 거란다.
박영수 특검, 네놈은 뭐가 그리 할 일이 없어서 1년 내내 망나니 칼춤만 추느냐? 문재인 꼭두각시냐?
판사 김세윤, 너는 사법고시를 치루기는 했느냐? 법이 무엇인지, 양심이 무엇인지 기초도 모르는 놈이냐?

세상 말세가 가까우면 별 이상한 일도 일어난다고 한다. 쥐새끼들이 말을 하고 족재비가 왕노릇한다.
법을 집행해야 하는 검사, 판사가 사람들 웃기느라 장난질을 치니 원숭이들마저 기가막혀 기절한다.
그런데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게 있다. 기왕 웃기려면 왕창 웃겨야지.  30년이 뭔가? 300년이면 어때서?

세상이 바로잡혀서 박영수, 김세윤 재판받을 때 300년은 너무 많다고 느끼는 것일까? 그것도 양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