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갱이들은 입장이 곤란해지면, 흔히 색깔론으로 매도하고 위기를 모면하려고 한다.
요즈음에는 빨갱이라고 하면 인격모독으로 고소하겠다고 큰소리까지 치는 세상이 되었다.
이런 빨갱이(공산주의자=공산사회주의자=인민민주주의자)들을 말로 때려잡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빨갱이들이 왜 빨갱이인 지를 스스로 증명케 하면 된다.
어떻게?
빨갱이들에게 지가 빨갱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스스로 밝히라고 요구하는 것이다.
어떻게??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선서'하게끔 만들면 된다.
대통령 당선자가 취임식에서 국민과 헌법 앞에 선서하듯이.

"나는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빨갱이들은 '자유민주주의'라는 말을 죽기보다 더 싫어한다.)
"나는 북한의 공산사회주의, 인민민주주의를 반대한다."

이렇게 선서하라고 요구해서 당당하게 즉각적으로 답하지 못하고 우물쭈물하거나,
동문서답으로 시간을 끌면서 어물쩡 넘어가려고 하면 그놈은 빨갱이인 것이다.
(지난 대선토론 때, 문재앙이처럼)

앞으로 대통령 이하, 모든 국가공무원들은 이와 같은 취임(시무)선서식을 매년 엄격히 행하게 해서
종북빨갱이들을 대한민국의 모든 공직으로부터 발본색원해서 퇴출시켜야 나라가 바로 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