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집회는 대한애국당 당원집회이며, 그 장소는 많이 모여도 2만도 채 못 모이는 사방이 막힌 폐쇄된 공간입니다.

객관적이고 상식적인 관점에서 분별하셨음 합니다.

3.1절 범국민대회는 최소 50만에서 100만 이상이 모일 수 있는 광화문 일대 광장이 상식적인 해답이며, 여러 단체가 이미 광화문 광장 주변으로 집회신고가 되어 있습니다.

대한애국당이 서울역으로 고집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애초 대한애국당의 출발자체가 거짓선동에서 시작되었기에 저는 명확히 조원진 의원이 그 과오에 대하여 공개사죄하지 않는다면 당은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 했었습니다.

다시 한번 마지막으로 호소합니다.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님!

간첩 문재인 정권의 망국시나리오에 도구로 더 이상 이용당하지 마시고, 이번 3.1절 범국민대회에 광화문 인근으로 집회장소를 옮겨, 모든 애국 국민들이 연방제 개헌저지를 비롯한 간첩 문재인 정권이 찬탈한 청와대를 과거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 김정숙 판사가 탄핵촛불 행진을 허용했던 모든 구간을 행진하여 포위해야 할 것입니다.

모처럼 작년 3.1절 태극기 인파가 다시 모이는 이 기회를 굳이 대한애국당만 서울역으로 고집하여 적전 분열을 자행하여 간첩 문재인 정권의 망국시나리오에 협력하는 이적행위자로 낙인찍혀서는 안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태극기 애국 국민여러분!

이번 3.1절 범국민대회를 기화로 더 이상 홍빠, 조빠, 정빠, 앵벌이, 보수팔이 등 보수궤멸 작전세력들이 애국진영 깊숙히 심어놓은 보수궤멸의 씨앗인 용어들을 애국시민이라면 더이상 사용하지 말 것을 엄중히 당부드리며 경고합니다.

이러한 망국용어들을 그래도 여전히 사용하는 자들이 있다면, 이들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보수궤멸 작전세력이던가 아님, 이들에 부역하는 매국노들임을 명확히 인지합시다.

3.1절 광화문 범국민대회를 기화로 전국 시군 읍면동 단위로 범국민 계몽을 위한 안보단체를 위시한 모든 애국 시민들이 연합하여 내 고장 내 동네 이웃과 주민들을 저 간첩 문재인 정권의 망국선동에서 헤쳐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며, 돌아오는 6.13지방선거에 애국진영이 총화단결하여 애국진영의 압승과 더불어 연방제 개헌 저지에 총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망국의 위기에 처한 작금의 구국의 "대의" 앞에 사사로운 감정이나 이해관계를 앞세우는 단체장과 개인들이 있다면, 이적행위자로 역사의 죄인으로 기록됨을 잊지말고, "뭉치면 (모두가)살고, 흩어지면 (모두가)죽는다"던 우남 이승만 건국대통령님의 결기의 다짐을 가슴깊이 되새깁시다.

- 서북청년단 구국결사대장 / 행동하는양심실천운동본부 대표 / 새누리당 강원도당 위원장 정함철 010-4379-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