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범 국민적인 태극기 집회의 목적은 반란적인 탄핵정권을 퇴진시키는 데 있다.
억울하게 탄핵된 박근혜 대통령의 복권과 구출은 이 집회의 가장 핵심이념이고 행동강령이다.

우리 대한애국당은 이러한 이념과 행동강령에 따라 1년 반이 넘도록 아스팔트에서 투쟁해 왔다.
이런 결실이 이번 3:1절 태극기 대연합의 형태로 결집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대한애국당의 승리다.

그런데 느닷없이 박대통령 축출 세력이 잘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을 들고 달려들 기세다.
박근혜 이름을 빼잔다. 얼빠진 우파 지도자란 것들도 가세할 기세다. 우파 통합이란 명분을 내걸었다.

지난 대선때  태극기 애국시민들은 뼈저리게 겪었다. 저들이 어떤 술수로 표를 도둑질해 갔는가를.
지방선거라는 명분으로 그들은 같은 술수를 쓰려고 한다. 홍준표같은 저질인간들의 전략이다.

두번 속지 않는다. 이번 태극기 집회에 홍준표 같은 무리들, 김무성 같은 무리들, 절대로 나타나지 말라.
대한애국당 태극기 깃봉에 맞아죽을 것이다. 아스팔트에서 단련된 동지들이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

태극기를 들었다고 다 애국동지는 아니다. 제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절대로 보수 우파가 아니다.
분노한 애국당 동지들이 눈을 부릅뜨고 지켜 볼 것이다. 태극기 정신을 모독하고 분탕치는 자들
절대로 단상에 올라가지 말라. 박성현, 너도 제대로 해라. 너만 결기가 있는게 아니다.

대한애국당의 큰 강물에 몸을 담지 않으려면 3:1절 나타나지 말라.
우리는 지금껏 남의 도움 없이 외롭게 싸워왔다. 그동안 침묵해 온 정치인들, 사회지도자들 필요없다.
박근혜대통령의 복권을 주장하고 문재인 퇴진을 관철할 애국자만으로 충분하다. 분탕자들 용서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