놈들의 '구정 대공세'가 시작되었습니다.

요사이 대한애국당에 대한 '분탕'이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음해공작은 우리당이 기세가 오를 때마다 나타나는 현상이어서, 이제는 대수롭지 않지만,    
그래도 우리 등에 칼을 꽂은 비겁한 무리들이므로,  항상 경계는 늦추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건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으니, 아마도 놈들이 계획한 대공세가 아닐까 봅니다.
'태극기로 뭉치자....'
'조원진 중국법인.......'
'김진태 대한문 포럼....  

이런 추리가 가능한 것은,  
며칠전, 한때 우리와 탄핵반대에 앞장섰던 친구인 xx동지회 회원이,
"공산화가 아니라면 모두가 개헌을 같이 할 동지"라고 하더군요.  
이제 서서히 탄핵의 음모인 '내각제 개헌'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를 계기로  흩어진 '떨거지' 세력을 모으려는 부수효과도 있겠지요.  

아마도 중간지대의 보수를 우리당과 유리시키기 위해,  
'반중', '태극기', '518'....... 등으로 확장된 구호를 내세워 개헌 지지세력을 확장하고,
눈에 가시인 우리당은 '조원진'대표만 직접 칼끝을 겨누는 전략입니다.

또 추측 가능한 것은 '내각제 개헌'과 '연방제 개헌' 세력이 야합하는 경우도 생각할 수 있는데,  
이 두놈들의 땅에 떨어진 애국심, 도덕성을 미루어보면 충분히 실현가능한 현실입니다.  
멀쩡한 최고의 대통령을 배반한 놈이니 뭔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놈들의 공세가 거세질수록,
결과는 항상 우리를 더욱 뭉치게 하는 촉매역할을 했습니다.  
대한애국당은 그때마다 알곡같은 당원이 배가되어,  이제는 우리가 공격할 수 있는 전력이 되었지만,  
그래도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참고 있습니다.  
나라를 망친 공적 1호인 석고대죄해야 할 놈들이 오히려 '분탕질'을 하니,
언젠가 우리가 칼을 뺄 때, 대상선정에 혼란이 오기도 합니다.  
트럼프도 응징의 우선순위가 헷갈리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