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18.2.3까지
머리 수 하나라도 합해주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또, 이 나라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태극기집회에 나갔다. 55번째로 나갔다.
(지금까지 집회에 참석했을 때마다 전과정을 동참했음.
2월 3일은 13:25경부터 집회에는 참여했지만
도저히 추위를 참지 못해 행진의 일부에 불참했음.  
서울역~세종대로사거리 행진에는 참여하지 못하고
세종대로 사거리~세종문회회관 행진에 참여하여
박근혜대통령 생신축하 불꽃놀이까지 보고 왔음)

지난 일들을 되돌아 보면,
축소왜곡 보도하는 기레기와 대형매스콤들,
국개의원이란 것 중 개만도 못한 것들,
판검사라는 무리 중 개망나니들,
그 많은 별들 중 많이 침묵한 현역 혹은 예비역 똥별들,
오직 안전하고 자기에게 유리할 때만 고관대작이라는 것들.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사사건건 국정발목 잡는 것들.
또 학상배 정상배들과 일부 잠자는 국민들.

이런 악조건 속에서
불철주야 일만하고,
순진하기 짝이 없던 박근혜대통령은 .
비무장 여성이면서도
삼류 서부극에서도 일어나지 않는 황당한 일을 당했다.
등 뒤에서 난사하는 막가파망나니들의 총을 맞은 것이다.
조선시대 이순신장군보다 몇 배 더 억울하게 당했다.
이순신은 자기를 시기하는 상급자 선조에게 당했지만
박근혜대통령은 개만도 못한 하찮은 것들에게 당했다.
마녀사냥, 인민재판에 이어 새매장을 당했다.

지난 대선이라는 요상한 장난질.
조원진을 대표선수로 내보내고,
적과 다름없는 것에게 투항하여
아군 장수에게 뒤에서 총질한 권영해라는 똘아이류들,
조원진선수를 내보내고 반대진영에 백기투항한 배신犬兒류들.
매스콤의 일방적 왜곡선전 속에
탄핵반대파와 탄핵찬성파의 선거판에서
조원진 후보만이 진정한 탄핵무효를 외치는 후보였다.

2017년 5월 8일 저녁 국회앞 마지막 유세장에서
늦은 밤 가장 늦게 유세장을 떠나면서 아무도 모르게
마음 속으로 통곡을 한 바 있다.

마치 박근혜대통령을 구할 듯이
박근혜대통령을 팔아 덜 깬 유권자로부터
조원진표를 몰아간 양아치방자(양방)와 그 무리들,
양방은 그후 양손양발이 묶인 박근혜대통령 등 뒤에서
몇 번이고 확인총질을 했다.

지금은
명실공히 탄핵을 반대하고,
박근혜대통령을 감금에서 구하자는 정통태극기동지들은
조원진을 믿고 따르고 있다.
조원진대표는 책임이 막중하다.
대한민국 최고의 중책이다.

정통태극기동지들은
보수팔이가 아니고,
태극기팔이가 아니고,
박근혜팔이도 아니고,
앵벌이를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아니다.

3.1합동집회와 관련하여 조원진대표에게 간곡히 건의한다.
3.1합동집회의 참석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해 주기 바란다.
조원진대표는 태극기동지들을 이끄는 유일한 향도이기 때문이다.
조원진대표가 실수하면 정통태극기부대도 분열하게 된다.

3.1합동집회가 박근혜대통령의 탄핵를 수용하는 집회라면,
정통태극기동지들은 당연히 불참해야 한다.

3.1합동집회가 단순하게 위장 보수팔이하는 것들이 참여하는 집회라면
정통태극기동지들은 반드시 불참해야 한다.

3.1합동집회가 앵벌이들이 날뛰는 집회라면 정통태극기동지들은 불참해야 한다.

3.1합동집회에 김무성, 유승민, 홍준표(양방), 권영해 같은 종류가 온다면
정통태극기동지들은 당연히 불참해야 한다.
왜냐 하면 이런 것들은 천만 명이 있어도 구데기 한 마리만도 못한 무용지물이고,
우리 정통태극기동지들과는 같은 하늘 아래서 살 수 없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3.1합동집회에 돈통을 돌리거나 돈통을 놓는 행위, 무슨 팔이든 상행위 하는 것이
공식적으로은 허용된다면 정통태극기동지들은 불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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