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그린수소, 무탄소 원자력, 지구 그린화 및 그린수소가 인간의 행성 지구를 지킨다.

현재 지구상의 산림은 탄소배출을 상쇄하기 위해서 충분하지 않다. 산림은 광합성을 통해 탄소를 흡수하여 나무에 저장시킨다. 나무가 탄소흡수를 멈추더라도 수십년동안 탄소를 저장한다. 나무가 죽으면, 썩어서 흙으로 돌아간다. 이 과정에서 미생물은 호흡을 위해 탄소를 배출한다.

지구상의 식물과 토양은 2,500 기가톤(gigatonnes)의 탄소를 저장하고 있다. 이것은 대기에 있는 탄소량의 3배나 된다. 식물, 특히 산림은 뛰어난 자연적인 탄소저장 창고이다. 지구 생태계에 산림을 추가로 조성하면 40 - 100 기가톤의 탄소를 더 흡수하여 저장할 수 있다.

환경적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우리는 자연적으로 속하지 않는 산림을 조성하는 일을 삼가고, 새 나무를 심기 위해 기존 산림을 잘라 버리는 '패악한 인센티브'를 피해야한다. 문제에 대한 잘못된 '솔루션'은 이미 조성된 산림을 보존하지 않고 새로 나무를 심는 것이다.

To avoid environmental damage, we must refrain from establishing forests where they naturally do not belong, avoid "perverse incentives" to cut down the existing forest in order to plant new trees. The misguided "solution" to the issue is to prioritise tree planting ahead of the conservation of already established forests.

산림은 다양한 자연 생태계를 보호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이다. 기존 산림을 파괴하는 것 자체가 기후변화 대응에 역행하는 것이다. 그러나 자연 생태계의 탄소 저장능력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인간은 일정 한도 이상의 탄소를 배출하면 안된다.

무탄소 원자력은 지속적으로 인간에게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야 한다. 지구 그린화를 추진하여 산림의 탄소 흡수능력을 증가시킨다. 묘목을 심기 위해 기존 산림을 파괴하는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 죽은 나무들은 수거하여 바이오가스를 생산, 그린수소를 제조한다.

https://scroll.in/article/993109/there-arent-enough-trees-in-the-world-to-offset-carbon-emissions-and-there-never-will-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