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그린수소, 농어민 소득증대와 환경보호를 위한 원자력 기반 에너지전환

태양광과 풍력을 설치하기 위하여 산지가 훼손되고, 농지가 잠식되고 있다. 특히 탄소를 흡수하는 산림을 마구 베어내고 있다. 또한 제주도와 전남 일부 지역에서는 무문별한 재생에너지 설치로 인하여 출력제한이 발생하여 전기를 버리고 있다.

농어민 소득증대와 환경보호를 위해서는 소형원자로(SMR) 기반의 분산형 전원과 스마트팜이 도입되어야 한다. 산림을 보호하고 농지를 보전하기 위해 부지면적을 적게 차지하고, 무탄소 에너지인 원자력의 도입이 필수적이다. 평야지대, 간척지 인근 해상에 부유식 원자력 수소병합발전 바지선을 설치한다.

원자력 바지선은 지역 송배전망을 통하여 전력을 공급하고, 수소 저장 및 배송기지에 그린수소를 공급한다. 농어촌 지역에는 수경재배(Hydroponics), 물고기 수경재배(Aquaponics), 바이오가스 플랜트 등을 포함한 스마트 팜(Smart Farm)을 조성한다. 그린수소를 튜브 트레일러를 통해 분산형 연료전지와 수소충전소에 공급한다.

SMR 기반 스마트 팜과 4차 산업을 결합한 과학적 영농과 양식업은 농어민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게 한다. 지구 그린화 프로젝트를 통하여 조성된 산림과 숲은 괘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지역 농어민이 주도하는 원자력 기반 에너지전환은 농어촌에 새로운 도약을 가져다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