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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원자력그린수소,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이하여 원자력그린수소를 슬로건으로 띄우자

작성자 : 박우규	조회 : 1072
작성일 : 2021-04-28 06:30

원자력그린수소,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이하여 원자력그린수소를 슬로건으로 띄우자.

마이클 무어의 다큐멘트리 "인간들의 행성"은 환경단체가 주장하는 재생에너지의 허구성과 거짓을 폭로하고 있다. 미국의 경제와 월스트릿은 기업들로 하여금 성장과 이윤을 요구하고 있으며 소비를 부추김으로써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결국 지구를 죽이고 있다고 무어는 주장한다.

또한 엘고어를 포함한 인물들이 기후위기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보다 결함이 있는 기술을 추진하는 기업들에게 힘을 실어준다고 공격한다. 실제로 지구의 날 행사에서 태양광을 설치해 놓고 재생에너지를 외치면서, 무대 뒤에서는 매연을 내뿜고 있는 디젤발전기을 돌리고 있었다.

현대자동차가 지구의 날을 맞이해 방탄소년단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우리는 기다리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담은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2020년부터 방탄소년단과 함께 ‘Because of You’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 청정에너지 ‘수소’의 친환경성과 지속가능성을 전파하는 ‘글로벌 수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영상에는 물 이외의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수소전기차 ‘넥쏘(NEXO)’가 등장해 선한 에너지 ‘수소’와 현대자동차가 그려 나갈 더 나은 미래에 대한 비전(‘For tomorrow We won’t wait Because of You’)을 전한다. 그러나 현대자동차는 화석연료로 만든 그레이 수소가 아니고, 지속가능한 원자력그린수소가 지구의 미래를 주도해야 한다는 메세지를 확실하게 전달해야 한다.

https://news.hmgjournal.com/MediaCenter/?p=166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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