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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원자력과 그린수소, 원자력이 빠진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은 쭉정이에 불과하다.

작성자 : 박우규	조회 : 964
작성일 : 2021-03-18 07:37

원자력과 그린수소, 원자력이 빠진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은 쭉정이에 불과하다.

정부는 2021년 2월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내 수소산업 체계를 제시했다. 권역별 수소생산기지 10기를 건설하기 위해 예산 666억원을 투입한다. LNG 공급망 근처에 4천톤 이상의 중대형 기지 1기, 도심지 충전소 근처에 약 400톤급 소규모 기지 9기를 건설한다.

그린수소 생산을 위해 수전해방식의 다각화와 해외 대규모 공급망 확보도 추진한다. 수소거래소를 2022년까지 구축하고, 수소발전 의무화 제도(HPS) 도입한다. 국내 수소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해 모빌리티, 연료전지, 수소충전소, 액화 , 및 수전해의 수소산업를 집중 지원한다고 한다.

전량 수입하고 있는 LNG를 개질화하여 생산하는 추출수소는 그레이 수소이며 수소 1 Kg 생산 시 10 Kg의 탄소를 배출한다. 원자력 기반 저온 수전해(LTWE), 전기화학열적 수분해(E-TAC), 고온 증기전해(HTSE) 및 열화학적 수분해(SI)는 안정적으로 저가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http://m.ga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4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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