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초등 5학년 아들 데리고 후배 부부와 참석하였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 연로하신 어른들이 걱정되는 면도 있었지만 그래도 밝은 웃음으로 시종일관 참석하시는 분들을 보고 제 자신이 새삼 부끄럽기도 했답니다 드디어 서울역을 출발 광화문으로 행진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들이 더위 먹지 않을까 걱정하는 마음으로 시작하는 도중 앞에 두 손을 꼭 잡고 가시는 어림짐작 70대 중반이나 후반 되셨을 어른들을 보았습니다 한 분은 걸음이 부자연스러움을 보았네요 순간 앞으로 갈려다가 어른들 뒤에서 지켜보면서 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행진 도중 우리 공화당 차량을 이용하셔서 광화문까지 가셔도 될법한데 끝까지 두 분이 손을 꼭 잡고 가시더라고요 무엇이 대체 이들 노부부를 뙷약볓에 나오게 하였나 반문하면서 그냥 집에서 쉬셔도 될 것을 하는 마음 한편에 여러 가지 생각들로 행진이 되었네요 광화문까지 끝까지 두 손을 잡고 행진하는 노부부의 모습이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것 같네요 속으로 지켜내자 끌어내리자 더 좋은 정책은 지도부에서 하실 것이고 틈나는 대로참석하여 아들에게 작은 것이라도 일깨워주자 훗날 시간이 지나면 자유민주주의가 무엇이고 지금 느끼고 생활하는 것이 무더운 아스팔트에서 직접 참석하셔서 고생하신 어른들의 결과물이란 것을 느끼겠지요 오늘 못 쓰는 글 주저리 적어봤습니다 좋은 정책으로 참다운 대한민국의 기틀을 다시금 찾는 날까지 민초로서의 역할을 해보겠습니다
다음은 얼마 전 30여 명 정도의 최연소 17세 최고 26세 젊은이들의 심사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네요 자기소개 장기자랑 등등 마지막은 일대일 면담이 있을 때 무엇을 이야기해볼까 고민하다가 조금 엉뚱한 질문을 해보기로 했답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주적은 어디죠? 했더니 일본이라 답하는 친구들이 27명 그래도 3명은 확실하게는 아니지만 북한요?라고 이야기했답니다 두 번째 질문은 현재 한일 관계 중 1번::정치적 경제적으로 잘 풀어서 두나라가 상생한다 2번::일본산 불매운동과 각 을 세워 끝까지 대립한다는엉뚱한 질문을 해봤더니 1번을 택한 젊은이들은 28명 2번 답을 택한 젊은이들은 2명 정도였답니다 마지막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젊은 청년이되어주십시오 당부의 말과 마무리를 하면서도 이렇구나 하는 것을 느끼고 있었고요 전교조의 교육등등 여러 가지를 바꾸는 노력도 해야 되지 싶은 생각도 들었답니다 오늘 못 쓰는 글 적어봤네요 날씨가 무척 덥네요 지도부 계신 분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무엇으로 어떻게 표현을 할 수가 없답니다 우리 공화당 당원분들 동지분들도 고생 많으십니다 우리가 노력하고 끝까지 싸우다 보면 좋은 결과물도 오겠지요 저는 민초로서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 챙기십시오
조원진 대표님 홍문종 대표님 응원 보냅니다 채지민 동지님 잠깐 뵈서 반가웠습니다 아들과 같이 못 본 것이 아쉽네요 수고들 하십시오 우리 공화당 파이팅!!
우리공화당은 민노총을 움직이는 좌빨조직과
전교조내에 침투해서 우리의 아이들을 사회주의화 하고 있는 전교조 뿌리를
뽑는 것을 목표로 끝까지 투쟁할 것입니다
구국투쟁의 길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