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의 정당한 광화문 투쟁을 폭력으로 진압한
2019년 6월 25일 서울시의 불법행정대집행은
반드시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6월 25일(화) 14시, 광화문 이순신장군 동상 앞

행동하는 우파정당 !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정당 !
우리공화당의 성명서를 낭독하겠습니다.

오늘은 북한 김일성 공산세력이 탱크를 앞세워 자유대한민국을 침공한 6.25 전쟁이 발발한지 74년이 되는 날이다.

북한의 피비린내 나는 잔인한 공격과 만행으로 우리는 가족과 형제를 너무나 가슴 아프게 잃었다. 악랄한 북한 공산 세력으로부터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자유와 정의를 살리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6.25 참전 용사와 유엔 참전 22개국 용사 그리고 억울하게 북한의 총칼에 희생되신 자유대한민국 국민의 희생을 우리는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오늘은 우리공화당과 자유우파 국민에 대한 2019년 6월 25일, 서울시의 무자비한 불법 행정대집행이 발생한 지 5년이 되는 날이다.

헌법재판소의 2017년 3월 10일 사기 탄핵에 저항해 자유와 정의를 지키는 태극기 애국 투쟁을 하신 애국 열사 5인의 안타깝고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밝히고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고자 광화문에서 진행한 우리공화당의 천막투쟁은 자유우파 투쟁의 역사적 사건이었다.

거짓촛불의 불의에 맞서 진실과 정의의 태극기를 들었던 애국 열사 5인은 명백한 공권력의 탄압과 무책임에 의해 희생되셨다. 애국 열사 5인의 숭고한 희생에 대해서 말 한마디 하지 않던 언론과 방송 그리고 국회를 대신해서 국민께 진실과 정의의 투쟁을 하는 것은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는 당연하고도 정당한 정당의 역할이자 의무이다.

이러한 우리공화당과 자유우파 국민의 평화적인 대국민 홍보 투쟁인 광화문 천막 투쟁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호응하셨고 지지를 보내셨다.

그러나 당시 박원순 서울시장은 용역 직원을 동원해 연세도 많으시고 힘도 없는 어르신과 여성 당원들을 무자비하게 강제 진압했다.

이들은 각목이나 빠루 등의 연장을 사용하여 우리공화당 당원들과 자유우파 국민을 공포로 몰아 넣었고 심지어 용역 직원들의 직접적인 폭력으로 인해 수많은 우리공화당 당원과 자유우파 국민들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용역 직원들의 도를 넘는 폭력 행사는 행정대집행에서 결코 용납할 수 없는 행위이며, 폭력적인 행정대집행에 대해 우리공화당 당원들이 방어로서 저항한 것은 정당방위이며 정당행위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원은 서울시의 행정대집행의 위법성과 용역 직원들의 폭력 진압은 외면한 채 우리공화당 당원의 정당한 정당행위에 대해서 유죄를 판결했다.

용역 직원을 동원해 애국열사 5인의 억울한 죽음을 알리고자 한 자유우파 국민의 목소리를 상상할 수 없는 폭력을 자행한 서울시, 헌법이 보장한 정당의 활동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대신 전한 우리공화당을 불법 세력으로 몬 재판부는 반드시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오늘 우리공화당 당원과 자유우파 국민은 평화적이고 정당한 대국민 홍보 투쟁이었던 광화문 투쟁을 폭력으로 진압한 2019년 6월 25일 서울시의 불법행정대집행은 반드시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임을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히는 바이다.

대한민국의 진실과 정의를 지키시다가 희생되신 애국열사 5인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즉각 실시하라 !

헌법이 보장한 우리공화당의 정당활동을 위축시키고 불법으로 내몬 검찰과 법원은 각성하라 !

2019년 6월 25일, 용역 직원을 동원해 온갖 살인적 폭력을 자행한 서울시는 자유우파 국민에게 즉각 사과하라 !

좌파에게는 광화문 광장을 무단으로 점유해도 변상금만 부과하고, 우리공화당에게는 용역 직원을 동원해 폭력적으로 강제 철거한 이중적인 서울시는 즉각 사과하라 !



2024년 6월 25일

우리공화당 당대표 조원진 및 당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