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당대표 "북한의 잔인한 독재, 반인권 실태
유튜브로 전세계에 알려야"
우리공화당, 3일 북한의 오물 풍선과 GPS 교란 강력 비판
"문재인의 9.19 군사합의 무효화 공식화해야"


우리공화당이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와 서해 GPS 교란 도발을 강력 규탄하며 북한의 잔인한 독재실태를 전세계에 유튜브를 통해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3일(월) 보도자료를 내고 "북한은 전세계에서 가장 살인적이고 잔인한 인권탄압 국가이며 지구상에 존재하는 최악의 독재국가"라면서 "이러한 최악의 살인독재 국가의 실태와 북한이 벌이고 있는 비열한 도발 실태를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에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조원진 당대표는 "가난과 기아에 굶주리며 생사를 오가는 북한 어린이, 인신매매와 성폭력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북한 여성, 인간의 자유와 권리는 철저히 말살되어 있는 최악의 인권탄압과 무자비한 총살이 자행되고 있는 북한의 잔인한 살인독재 실태를 반드시 전세계에 알려야 한다"면서 "지구상에 북한과 같은 잔인한 독재국가는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에 북한의 참혹한 실태를 알리고 북한 주민의 인권을 회복해야 한다. 반드시 북한을 자유주의적으로 민주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당대표는 "윤석열 정부가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가능성을 꺼내자 북한은 ‘오물 풍선’을 잠정 중단한다고 한다. 참으로 비열하고 더러운 북한의 행태를 용납해서는 안된다"면서 "문재인의 9.19 군사합의를 공식적으로 무효화하고 북한의 그 어떤 도발에 대해서도 단호하게 맞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