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당대표 "부처님의 지혜로 갈등을 치유하고
보다 행복한 사회로 나아가길"
우리공화당,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정치권은 남 탓하지 말고 부처님의 뜻처럼 상생정치해야"


우리공화당이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며 부처님의 지혜로 갈등을 치유하고 대한민국이 보다 행복한 사회로 나아가길 축원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15일(수) 보도자료를 내고 "우리가 위기에 빠질수록 부처님의 지혜롭고 자비로운 마음으로 갈등과 불안을 치유해야 한다"면서 "부처님이 오신 날을 다함께 축하하며 우리 앞에 놓여있는 갈등과 대립을 부처님의 지혜로 치유해서 대한민국을 더욱 행복한 사회로 만들자"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당대표는 "지금 대한민국은 극단적인 대립과 갈등이 매우 심각한 수준까지 가고 있다. 지나친 욕심과 탐욕이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면서 "서로 남 탓하면서 싸우려고만 하지 말고 부처님의 자비와 관용의 정신으로 상생의 정치를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조원진 당대표는 "대한민국은 위기에 빠질수록 부처님의 뜻에 따라 하나로 힘을 모아서 위기를 극복해왔다. 힘과 지혜를 모우면 산적한 민생현안들을 잘 해결할 수 있다"면서 "서로 한 발 물러나서 희망과 치유의 연등으로 세상을 환하게 밝히자.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온세상에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