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당대표 "내년 총선에서 기득권 양당 반드시 심판해야"
우리공화당, 22대 총선 D-200일, 총선 승리 다짐
"국민의 아픔 함께하는 프랜들리 정당으로 거듭날 것"

우리공화당이 22대 총선 D-200일을 맞아, 총선 승리를 다짐하며 대국민 지지를 호소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22대 총선 D-200일인 23일(토) 보도자료를 내고 "기득권 양당이 보여주고 있는 무능과 부패의 모습에 더 이상 희망은 없다"면서 "내년 총선에서 기득권 양당을 반드시 심판하고 깨끗한 정치 개혁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조원진 당대표는 보도자료에서 "그동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 방탄 정국과 민생을 외면하는 집권여당의 모습을 보면서 국민들은 엄청난 실망과 분노를 느꼈을 것"이라면서 "자신들의 정치적 이득과 당리당략을 위해 국민을 희생시키는 이기적이고 독단적인 정치는 반드시 종식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조원진 당대표는 "우리공화당은 지난 6년간 국민과 함께 아스팔트 태극기 운동을 전개했고, 수많은 거짓과 음해와 싸워 진실과 정의를 지켰다. 기득권 세력으로 변한 거짓 좌파세력들, 민노총, 전교조 세력과도 당당하게 싸우며 사회적 약자와 국민을 지켜왔다"면서 "우리공화당은 이러한 노력을 더욱 가열차게 전개하여 국민의 아픔을 함께하는 프랜들리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또한 조원진 당대표는 "총선 200일을 앞두고 정치적 급변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우리공화당은 국민만 바라보고 가겠다"면서 "국민이 손바닥을 치며 좋아하는 맞춤형 국민정책, 참신한 인재 영입, 깨끗한 정치를 통해 반드시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