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땅엔 "보수니 진보"가 있을수 없다
단지 "좌와 우"만 존재 했고, 앞으로도 마찬가지며,
"보수와 진보"라는 테두리에 자신들을 엮어 정치판에 기생하는 정치꾼들이
만든 허울 좋은 집단분리표에 불과하다
과거 70년간 "보수와 진보"가 아닌 "좌와 우"의 대결구도이며,
박정희 대통령 서거로 이땅에서 진보라는 이념적 터울에 좌들이
꾸준하게 하나 하나 세력화 작업을 한 결과 오늘과 같은 일들이 벌어진 결과다
월남에서 이미 예견된 분단국가의 사회적 병폐를 이미 알고 계신 박정희 대통령께서
분단국가에서의 국론통일을 통한 산업화를 위해 철권정치를 왜 하셨는지 우리는 알아야 할 것이다.
박 대통령의 서거로 좌측 사람들이 "진보"라는 명패를 들고 지난 30여년 이사회를
점진적으로 좌경화를 위해 하나 하나 준비한 결과 이사회는 돌이킬수 없을 정도로
좌경화의 싹이 청와대까지 장악되는 현실에 직면하게 된 것이다
통일국가였다면 좌가 청와대를 진입하든 문제가 없다, 보수와 진보가 서로 보완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구도지만, 분단국가에선 "보수와 진보"는 없다, 단순하게 "좌와 우"만 존재할뿐
"좌와 우"만 존재하다보니, 이땅의 정치꾼들이 자신들의 이익과 정치판 진입을 위해
이용하는 "보수와 진보"의 터울, 무조건적 반대와 반대만이 존재하는
울나라 정치판, 누구 말씀대로 싸악 척결해야 할 대상들이다
이미 이땅엔 좌경화가 완성되었고 그들은 이미 기득권 위정자 세력이 된 것이다
국고를 지원받는 각종 시민단체, 전교조, 민노총, 지방자치가 그것이며, 5-18, 세월호, 각 이슈마다
등장하는 "좌와 우"의 테두리 나눔현상은 이미 오래전부터 진행된 국가적 병폐다
1974년 통영 앞바다에서 수장된 해군 해병훈병 300여명과 그가족을 기억하는 국민들은 거의 없다
천안함, 연평해전, 아웅산 테러, 탄핵반대 애국열사도 국민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질 날이
더더욱 짧아 질 것이다
하지만 세월호, 촛불, 6-15 납북회담, 노무현 사망….이런 일들은 계속적으로 좌측 사람들이 "진보"라는
이름으로 정치적으로 계속 이용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 노무현 재단, 김대중 재단, 5-18 기념화 사업, 세월호 흔적 남기기, 6-15 기념화 등
각종 이슈에 대한 명분 확보와 선전용 국민 쇄뇌작업을 진행할 것이다
그작업의 2중대가 일부 혈세지원을 통한 전교조, 민노총, 지방자치, 시민단체들을 이용하여 진행시킴에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로 완료된 상태다
이들이 청와대까지 장악한 기득권 위정자들로 등극한 이상 그들의 목적은 명확하다
진보가 아닌 "좌"편향적 사고 확산에 최대 걸림돌은 해방이후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통해 해방이후 40년 역사를 흔들어야만 그들의 명분을 찾을수 있기에 그들은 그작업에 박차를 가 할 뿐이다
그들의 행위는 결국, 북한의 주장과 이념과 맞아 떨어지는 결과일수 밖에 없다
이제는 어렵다
국가관 확립을 위한 남녀 고등학교 3년간 교련교육, 대학 2년간 교련교육과 군체험교육도 없어지고
학생들은 전교조를 통한 이상적 정신교육에서 오는 혼돈과 이미 분단국가의 현실과 대응력을 잊게 만든 교육현실 속에서 기대할 것이 없다
예비군, 민방위훈련도 유명부실하게 변질되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 하는 참우파적 사고확산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