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서울역을 비롯하여 광화문, 청와대, 서초역등 우파집회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우파들이 이렇게 아스팔트로 나오는 것은 어쩌면 기적이다.
왠만해서 우파들은 길거리로 잘 나오질 안는다.
왜냐하면 그것이 우파들의 성향이가 때문이다.
우파들은 외부의 일들에 대해 자신과 관련이 없으면 무관심하다.
그냥 열심히 일해서 성실하게 살아간다.
그것을 싶게 풀어 쓴다면 개인주의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우파가 아스팔트에 나오면 우파들은 무서워진다.
좌파들과 수준이 다를 정도로 강하게 싸운다.
군중들은 분위기에 아주 약하다.
이번 조국사태는 우파들이 일어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일조했다.
서초동 촛불이 10월 12일로 마감하는데 다 이유가 있다.
이제는 집회로써 자신들이 이길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들이 촛불집회를 그만 둔다고 해도 이번에 일어난 우파집회는 불같이 일어날 것이다
좀처럼 꺼지지 않는 불이 되어 문재인과 좌좀 놈들을 태워버릴 수도 있다.
이때 우리공화당은 전략적으로 싸워야한다.
탄핵무효와 박대통령 탄핵의 진실에 대해 더 많이 알려야 하며
그것만이 대한민국을 살리는 폭발력을 가진 아젠다가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이번 서초 집회 때 우리공화당 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이 많이 찾을 것이다.
우리는 그들을 향해 적대감보다는 진실한 모습으로
박대통령 탄핵의 부당성과 문재인 정권은 정통성이 없는 가짜 정권임을 잘 알리고 설명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