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광훈 등 보수 인사라는 사람들이 나라를 구한다는 명목으로 탄핵을 묻고 가자고 설래바리 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그들은 비겁하고 잔인한 사람들입니다.
목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우파 국민들을 거짓으로 선동하는 자들입니다.

나도 기독교인이지만 이들의 모습을 통해 교회도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 정신 차려야 합니다.

그들은 옳고 그른 것은 나중 문제이다.
우선 살고 봐야 하지 않겠냐고 말합니다. 그렇게 말하면 부끄러우니 나라부터 살려 놓고 봐야 하지 않겠느냐고 주장합니다.
정말 그들의 말이 가증스럽습니다.
탄핵무효를 외치는 것은 십자가를 지는 고통스럽고 힘든 길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온통 거짓의 산으로 둘러 쌓여 있습니다.
진실을 말하고 밝히는 것이 그만큼 어렵다는 말입니다.

진실은 옳고 그른 것을 따지는 것과는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우리공화당은 옳고 그른 것을 따지기 위해 탄핵무효를 외치지 않습니다.
우리는 살기 위해 그리고 살리기 위해 탄핵무효를 외칩니다.
진실을 나중으로 미루어야 할 문제가 아닙니다.
진실은 현실이며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입니다.
이 진실의 문제를 우리가 잘 헤쳐나가면 바로 살 길이 열립니다.
우리공화당과 당원님들은 전광훈과 같은 사이비 지도자들에게 속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의 더러운 혓바닥에 놀아나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들의 사악한 혓바닥 뒤에는 자신들을 위한 더러운 사심이 가득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탄핵무효, 박근혜 대통령은 죄가 없는 분, 무죄석방, 다시 복권되어야 한다는
이것만이 진실입니다.
탄핵무효 아무리 외쳐도 아깝지 않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