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은 당을 위해 헌신을 해야합니다.
당도 당원을 챙겨줘야합니다.
서명대를 운영하시는 동지님들, 가짜뉴스를 양산하는 매스미디어에 대항해 진실을 세상에 알리려는 유튜버님들, 생업을 팽개치고 당의 행사를 위해 참여하고 봉사하는 동지님들.
이런 분들이 없다면 우리공화당은 지금 이자리에 없을지도 모릅니다.

5일 서울성모병원앞 집회에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무슨 소린지도 모르는 벌레소년의 노래가 무슨 소음마냥 귀에 와 닿고
집회에 참석하신 동지님들은 집중이 안되어 그냥 웅성웅성 하기만 할 뿐.
열성당원이 대통령께 헌정한 음악이 벌레소년 노래보다 못한가요?
더구나 대통령께서 계신 병원앞에서. . .

문화예술계에 종사하는 인물들이 메말라버린 진보우파 집회에
자당 열성 음악인의 노래보다 타당 지지자의 노래가 우선시 되는 현실에
자괴감을 느낍니다.

열성당원에게 칭찬을 아끼지 말아주세요.
팔은 안으로 굽어야 됩니다.
좌빨들은 썩어빠진 사기꾼도 제식구라고 감싸 안는데
우리는 동지들의 재능도 외면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