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우리공화당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당원입니다.
3년여를 지나오며 볼 거 못 볼거 무수히 보고 듣고 지나온 세월입니다.
늘 조대표님 말씀대로 70평생 정당 가입은 처음 해 본 사람입니다.
그것도 자발적으로 그리고 진심으로 말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어려운 말은 쓸줄 몰라 쉽고 간단하게 쓰겠습니다.
어제 락tv를 들으며 참으로 암담하고 숨이 턱 막혔습니다.
왜 그래야하는가요?
왜요?
우리가 가는 목표가 뭐지요?
저는 가톨릭신자입니다.
지금도 버린건 아니지만 마음을 떠나 슬프게 지켜보는 신자 중 한 명입니다.
왜 지금 카틀릭을 멀리하고 마음이 떠났는가..... 그건 소수의 정의사회구현단
신부, 수녀들의 작태를 경멸해서 입니다.
우리는 그러지 맙시다.
왜요?
누굴위함인가요?
소중한 한 사람을 우리 곁에서 떠나지 않게 해 주십시요.
저는 늘 먼 미래를 생각했습니다.
우리 애국유튜버님들 너무너무 소중합니다.
너무너무 소중해서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당 지도부님들요?
물론 수고들 하시고 열심히 응원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애국유튜버님들 수고에 비하면 막말로 '새발의 피'입니다.
제발 간언들이건데 락tv님 보내시면 안됩니다.
저 정말 가슴이 저며오는 아품으로 처믐 계시판에 글 올립니다.
현재 당의 어려운 형편으로 애국유듀버님들께 세심한 배려를 못해드리고
계신 줄 압니다.
애국유튜버님들 많이 격려해주시고 현장에서 느낀 생생함에 귀 귀울여
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현재 진행하고 계신 연사님들에 대해서도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젠 듣고 듣고 너무 많이 들어서 잘 안다기보다 이젠 무디어 져 가고 있습니다.
해서
우리공화당을 지켜보는 전경도, 경찰도 젊고 귀가 밝습니다.
아무리 전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셔도 제대로 전달이 안되고 호소력이
없을 때는 저 감성팔이 좌빨들하고의 싸움에서 백전백패입니다.
이젠 젊은 친구들에게 양보하시는 아름다뭄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이 또한 진심으로 청원드립니다.
더이상 우리공화당에 상처받고 마음 다쳐 떠나는 일 없도록
세심한 배려 충심으로 충언드립니다.
추신: 어제의 그 소중한 장소에서 벌레소년의 랩은 정말 아니었습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지도부에서 진정 고민해서 진행해 주시길
바랍니다.
간신히 삭제했습니다.
혼선을 드렸다면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