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집회가 아니라  지들 맘대로집회가 됐지요. 부흥회를 하느냐 내가 소리를 질렀습니다.  사회자 멋대로 집회  .지 하고 싶은말 다하고  주변에 부흥회 좋아하는 어떤자가 시비걸어 싸울것 같아서 한마디 하고 말았지만  제발 종교색을 띄는 그런 행사는 지양해야 하고 뱅모잘났다고 띄워주기 위해 자유의 아이콘이라  개 풀뜯어먹는 소리까지 하는 ,우리공화당  지지 하지 않는다고 그러면 뭐하러 불러서 우리 당원 피곤하게 하는지  돼먹지못한  인격의 소유자 입니다. 대표님도 어이 없어 연설을 해야 하나 하고 시적했지만  그래도 여러사람들 (처음참석한 우파국민들) 있으니 연설은  잘 하셨습니다. 색갈도 분명치 않은것들  노는곳에 우리공화당원들 모아놓고  지들 추종자 만들어 볼 속셈이 있었는지  의심이
가는 대목입니다. 어림 빈품어치도 없는 짓거리를 한거지요.

저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었네요. 처음에는 귀를 의심했는데 계속적으로 듣다 보니 왜 저격을 하며 연합집회를 하는 거지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함께 하기로 한 단체에 예의가 조금도 없었던 집회였습니다. 기분이 굉장히 나빴습니다. 저야 걸러 들으면 되지만 다른 우파국민들이 어떻게 받아 들일지를 생각하니 불편하기 그지 없었던 연합집회였습니다.

그리고 집회 중 계속적으로 나왔던 민중의 노래 (뮤지컬 레미제라블 넘버이자 박근혜 대통령 퇴진에 사용된 곡이기도 함). 왜 선곡이 된건지도 모르겠지만 집회에 선곡된 것만으로 사실 관계 확인 없이 연합집회에 함께한 우리공화당까지 싸잡아 논란의 말이 나오고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다시는 연합집회에 참석하지않겠다고 다짐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