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한 자한당 황나커플이 알아서 반일 프레임에 스스로를 가두는 모습이 보입니다.

당장 중도라 불리는 멍청이들에게 욕이라도 안먹으려고 이짓을 벌이지만 그 대신 지성과 양심을 갖춘 진정한 우파 지지자들은 도리어 더 학을 떼고 자한당에 대한 기대를 접게 만드는 최악의 한수였죠.

결론적으로 어차피 지금 당장 죽고 나서 후생에 다시 한국에서 태어나도 결코 자한당에 표를 줄일이 없는 바보들을 위해서 우파 지지표를 스스로 차버린 희대의 뻘짓이라고 봅니다.

이럴때 바로 공화당은 반대로 그런 우파 지지자들에게 왜 우파 진영의 대안 세력으로 적합한지를 어필하면서 치고 나가야 합니다.

공개적으로 일본과의 화해를 선언해야 하고 왜 일본과 친하게 지내는 것이 국익에 도움되는지 앞장서서 외쳐야 하고 수많은 우파 유튜버들과도 합작해서 현재의 광기의 반일 운동에 맞서 싸우는 곳에 공화당이 최선봉에 있든지 아니면 최소한 앞장서 싸우는 우파 유튜버들을 당 차원에서 지원을 해 주든지 이렇게 공화당은 자한당과 확실히 다르다는 점을 우파 지지자들에게 부각 시켜야 합니다.

만약 광기의 반일 운동에 겁을 집어먹고 소신있게 싸우지 않는다면 공화당 또한 자한당과 마찬가지로 용기없고 안전한 곳에 숨어서 비겁하게 산다고 욕만 먹고 가뜩이나 없는 인지도도 더 줄어드는 결과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공화당의 좋은 점은 어차피 소수 정당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잃을래야 잃을 것이 적고 그렇기 때문에 남들이 감히 엄두도 못내는 일 (예를 들자면 광화문 애국텐트)도 도전을 할 수가 있죠. 그러니 이번 일본과의 외교 및 경제적 마찰으로 인한 광기적 반일 운동에도 결연히 맞서 싸움으로써 공화당이 그들과 다르다는 인식을 심어 줘야 하지 않을까요?

당 지도부께서는 한번 깊이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기성 우파 정치인들의 안일한 보신주의에 염증 느낀  우파 국민들 많은데 그들은 지금도 애타게 더 확실한 우파 목소리 내는 대안 세력을 찾고 있다는 점 잊지 말아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