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마음속의 뜨거운 열정을 신생 새누리당 창당과 지지로 표현했었습니다.

그리고 일부 사람들의 전횡과 농간에 대극기세력의 분열이 나타나고 급기야 새누리당 주도세력들의 농간에 당이 갈라지고 대한애국당이 새로이 창당되었습니다.

그런 과정을 지켜보면서 저 또한 새누리당을 탈당하면서 태극기세력 참여와 지지에 대한 회의감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애국당 가입을 늦추면서 관망하고 있었던차에 변과 정의 이전투구같은 내홍을 지켜보면서 한심스럽게 보았습니다.

그동안 지켜본결과 저의 선택과 요구는  이러합니다.

1.작금의 혼란스런 사태와 분열된 애국당에 힘을 보태기 위한 마음으로 금일 입당한다.
2.현지도부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다.
3.철저하고 공정한 조사후에 당내분과 혼란을 초래한 사람을 즉각 제명한다.
4.지금은 전시상황으로 인식하고 당지도부의 결정과 전달에 적극 동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