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북의 김 정은 에게 ......
신년벽두부터 이런 글을 네게 보낸다고 노여 워 한다던가, 기분 나빠 하지도 마라..오히려 감사히 생각하라 난 하나님의 자녀로써 네게 이런 글을 보낼 수 있는 권세를 받았으니, 그리 알라...
선대(김일성과 김정일)의 그동안 우리에게 자행한 온갖 만행과 남침으로 동족상잔의 피비린내나는 대학살은 무엇으로도 용서를 할 수가 없느니라...그러 나, 우린 하나님의 자녀로써 예수님의 사랑으로 너를 용서를 할 수가 있으며, 또한 이렇게 글을 보낸단다. 사실인즉, 인간적으로만 생각하면, 넌, 아무리 그 선대의 후손이라 할찌라도 우리의 철천지원수이며, 마땅히 그 원수를 갚아야 하느니라....
그러나, 그러나, 우린, 하나님의 택함 받은 백성으로써, 알고 보면 그당시에, 태여나지도 않았던, 아무것도 모르는 너를 단죄 할 수가 없으며, 죄의 대가를 치르는 그 명단에 넣을 수가 없는 것이다. 넌 35세의 약곤이라 하지마는 충분히 판단력과 그 권좌를 누릴수있는 기회는 항상 있는 것은 아니다. 시간은 무한정 그대를 기다려 주질 않는다. .....
차제에 소련이 창시한 공산주의 라는 이름하에, 폭정과 단말마적인 행위로 남침을 감행하여 동족상잔의 대학살을 감행함으로써 이 민족의 가슴에 크나큰 대못을 박았던 너의 선대의 죄과를 아무리 생각해도 용서를 받을수가 없느니라....그러나 그러나, 우린 분명한 하나님의 자녀로써 원수도 사랑하라는 지상명령을 받들어 공산도당들의 피를 이어받은 너에게 그 죄를 물을수가 없기에,새해새아침에 이렇게 사랑의 매시지를 띄운다.
내가 감히 어떻게 너를 사랑한다고 할수가 있을소냐??? 천부당만부딩한 노릇이다. 그러나, 우리의 구세주이시며,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하셨기에....너를 우리 사랑의 장중에 품어줄수가 있느니라....좋으신 하나님, 우릴 사랑하시는 하나님,......그러나 주님 말씀 순종치아니할시엔 가차없이 불로 물로 우릴 심판하신단다....소돔과 고모라를 기억하라...창세전의 이야기가 아니란다....고로, 하나님이 지키시고 사랑하시는 대한민국 품안으로 너는 들어와야 하느니라....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나라이니깐......
넌 선대의 그 크나큰 죄과 앞에서 다신 그 전철을 밟지 말아야 할것이다. 넌 바보가 결코 아니야.... 단호히 비핵화를 선언할때만이 네게 내려질 북한동포의 학정에서 종지부를 찍고 복지국가로 가는 복된 나라의 국가 지도자가 될 수가 있는 것이다......넌 이것을 믿느냐??? 믿어야 하느니라......
다시 천명하건데, 너는 명확하게 비핵화를 미국의 재제완화와 동시에 선언 하지 않을 시엔, 결코 하나님은 용서를 하시지 않을 것이다. 너의 일 거수 일 투족을 다 살피고 계시는 전지전능의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서는 지금 시간표대로 움직이고 계신다...마즈막 으로 너를 정조준 하고 계심을 반듯이 기억 하라.....
이것을 명심하라.......
그러함에도, 너가 깨닫지 도 못하고 하나님께서 이 마즈막 시대에 들어 쓰시는 저 초강대국인 미국 이란 나라를 결단코 輕(경)히 여기지 마라.....너를 죽이기도 하시며 살리기도 하시는 전지전능의 하나님이시란 것을 결코 잊지 말 찌어다.......
시간과 기회는 항상 있는 것이 아니다. 결코 우릴 기다려 주질 않는다.
Time and Tide wait for no men.......반듯이 이것을 기억 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