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국의 난해함은 뭐라 얘기할 수 없다는 것을 보수 애국우파 사람이라면 더군다나 피를 토할 정도로 공감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 즈음해서 제 소견은 이렇습니다.
소위 종북(친중) 골통 좌파들이 전략적으로 움직여 우파의 전직 두대통령을 이리 만들고 지금도 저들은 이 기회를 최대한 살려 저들이 의도한 그런 목적을 구현하기 위해 전략적이고 치밀하게 움직이고 있다 여겨집니다. 그렇다면 저들을 이기기 위해서는 더욱 더 전략적이고 치밀하게 움직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형제간의 마음이 맞이 않아 싸우다가도 집안에 강도가 들면 함께 저들을 물리침은 당연하다 하듯이 선거와 관련하여 복수의 후보를 낸다는 것은 보수우파의 표만 분산시키는 결과만 낳을게 뻔할거 같으니 상대적으로 객관적으로 추정해봐도 승율이 높지 않다면 후보를 내지 않는 것이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감정적로야 바른미래당과 자유한국당의 박근혜대통령에 대한 배신으로 이리 되었지만 용서할 수 없겠으나 저들도 다수의 보수정치집단으로 현 시국의 심각성을 모르진 않을 것입니다.
과연 후보를 내서 보수우파의 표를 분산시키는 것이 결코 억울한 박근혜, 이명박 전직대통령의 억울함을 풀고 대한민국을 바로 잡는데 결코 도움이 될까 싶습니다.
본 글이 자유게시판의 글이라 이런 하잖은 글이 대한애국당 지도부에 전달되진 않겠지만 안타까운 마음 간절합니다. 이승만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란 말이 새삼스레 뇌리를 스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