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30일 장충체육관에서는 대한민국 정치사에 길이남을 역사적인 장면이 연출되었다. 억울한 사기와 누명을 쓰고 파면된 박근혜대통령을 구출하고, 또한 죽어가는 보수를 결집시켜 보수궤멸에 혈안이 되어 칼춤을 추고있는 문재인 임시정권에 대응하기 위하여 조원진국회의원을 앞세워 대한애국당을 창당한것이다.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볼 수 없었던 태극기국민운동은 언론과 방송등 여론을 움직이는 매체의 철저한 무관심 속에서도, 춘하추동 지치지 않는 수만명의 국민함성이 매주 토요일 전국으로 메아리치는 기적을 만들어 내었다.

대한애국당에는 박근혜대통령님을 구출해 내기 위해 충성심으로 무장한 사람이 있는데, 그가 조원진당대표이다.

그는 3선의 국회의원으로서 직전 여당의 마지막 최고위원이 되어, 탄핵정국 초기에 어떻게든 대통령의 직무정지를 막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결국 억지 여론의 마녀사냥을 막아내는데는 한계를 느끼어, 엄동설한에 광장으로 합류한 뚝심있는 정치인이다.

대한애국당에는 조원진대표님을 아끼는 당원이 많이 있는데, 특히 인터넷공간을 사랑하는 당원들이 참여하는 당원카페가 대표적인 지지자들의 소통마당이 되어 어느곳에도 비교할 수 없는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당세가 소문보다 빠르게 확장되고 주목을 받게 되자, 내부에서 권력의 암투를 생산하는 좋지않은 소수의 무리들이 말썽을 끊임없이 일으키고 있어, 당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있는  작금의 실태를 우리는 개탄스럽게 생각한다.

대한애국당 평당원 카페 동지 일동은 작금의 사태를 최초로 유발한 인사에게 권고한다. 그간의 경거망동을 반성하고 본인의 사업에 충실하길 바란다. 또한, 아무 흠결없이 본연의 당에 헌신적으로 충실하게 일하고 있는 당직자의 사퇴를 선동하는 행위를 당장 멈추기를 바란다.

이제 우리 대한애국당 평당원 카페 동지 일동은, 조원진대표님께서 강력한 지도력을 발휘하고, 지휘 할 수 있도록 큰 힘을 실어주고, 한편으론 당을 어지럽히는 소수무리들로부터 조원진대표님을 지켜드려야 함에 우리는 뜻을 모으기로 결의 했다.

이에, 대한애국당 평당원 카페 동지 일동은, 오늘을 새로운 출발의 시점으로 지정하고 다시한번 조원진대표님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는 것을 공식 천명한다.

대한애국당 평당원 카페 동지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