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를 들어보니,
투표시에는, 정상 투표지와 노트형 투표지.
개표시에는, 정상 투표지와 복사형태의 투표지.

유권자가 3000만명이고,
바꿔치기할 투표지를 2000만장이라고 가정했을 때,
인쇄할 총 투표지는 5000만장.

이렇게 하면, 인쇄 업자들 사이에 소문이 납니다.

그래서,
정상 투표지는 원래대로 3000만장만 인쇄하고,
나머지 2000만장은,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노트형 투표지와 복사형태의 투표지를 사용한 것 같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지를 총 몇 장을 인쇄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정확하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지출과 인쇄 업자들의 매출에 대해서 모두 조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