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애국당 동지 여러분들께!

우리 조국 대한민국은 태어난지 겨우 70년 만에  종북암 말기 환자가 되어
임종을 앞두고  가쁜 숨을 쉬며 헐떡 거리고 있습니다.

또 나라없는 설움, 동족상잔의 피눈물을 흘렸던 과거 역사를 까맣게 잊는 불치병 치매에 걸려
영혼을 잃고 무기력한 자멸을 방조하며  이 소중한 나라를 공산 독재자들에게 빼앗기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청 장년 대다수가 전교조 참교육 놀음과  잘못된 사회 풍조에 물들고 돈만 따르고
부귀영화만 탐닉하는 나약한 바보들이 되었습니다.

앞날을 걱정하는 우리 애국우파들이 안타까운 심정으로 외치는 옳은 이야기는 흘려듣고
쓰레기 언론과 좌파들과 가짜우파들의  거짓 말장난에 눈과 귀를 더럽히면서도 전혀 깨닫지 못하니
이 나라가 오늘 망가져도 우린 할말이 없습니다.

망해가는 대한민국에 아직도 구국의 피가 끓는 청춘인 대한애국당 동지분들과
태극기 애국동지분들이 계서서 참으로 다행입니다.

당원동지 여러분!
칼바람이 휘몰아치는 엄동설한과 뜨거운 한 여름 날씨에도 굴하지않고 태극기를 들고 나선
많은 동지들이  적지 않은 나이 이시지만  애끓는 열정이 있고 마음이 젊으면 청춘입니다.

어리석고 당당하지 못한 대한민국 청장년들보다 열정과 희망을 품고 행동하는
여러분들은  진정한 청춘이고 애국자들 이십니다.
그래도 요즈음은 태극기 집회에 조금씩 늘어나는 젊은이들 있어  위안을 삶고
대한민국의 희망을 봅니다.

천국과 지옥은 하늘과 땅속에 있지않고 우리 자신이 만드는것이고  우리 마음과 행동에
모든것이 달려있습니다. 모쪼록 힘을모아 선열들이 세우신 이 나라를 공산지옥이 아닌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영원히 이어지게 만들려면  잘난 나를 버리고  우직하고 단결하고
어떠한 고통도 이겨내는 대한애국당동지들이 되어야 합니다.

일부 혹자들은 우리 대한애국당을 보고 답답하다, 더디다, 비젼이 없다, 하시지만
불과 몇개월전에 열악한 상황에 창당을 했고  엄청난 산고를 치른 신생정당 이지 않습니까?
지금의 우리 대한애국당을 생각하면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오직 구국의 일념으로
헌신하시는 동지분들이 계셔서 가능했고 대견하고  피 눈물이 나는 우리 대한애국당입니다.

조원진대표님을 중심으로  흔들리지 않고 단단히 결속되어
묵묵히 끝까지 가는  우리 애국 당원분들이 계셔서 가능하고
앞으로도 어떤 압박과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동지들이 서로 배려하고 포용하고 소통하며
올바른 우리의지를 강하게 키워 꿋꿋하게 나아 가야 할것입니다.

구정 명절을 맞아서 모처럼 쉬시면서 가족들과의 진솔한 대화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들의 처한상황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몸과 마음이 힘든 속에서도 대한애국당 동지분들, 태극기 애국 동지분들과 함께할수 있어서
참으로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대한애국당 애국동지 여러분 만세!
자유대한민국 만세!
조원진대표 만세!
박근혜대통령 만세!

구정연휴  마지막날에
대한애국당 당원
장경덕, 이정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