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을 기해서 태극기 총연합 시위를 기획하고 있는 모양이다.
올인방송의 조영환님은 절대로 초대할 수 없는 인물들을 열거했다.

탄핵에 부역한 김무성, 유승민, 장재원, 김성태 같은 인간들, 탄핵에 찬성한 국회의원들.
박대통령 출당에 주역을 담당한 홍준표 같은 인간들은 절대로 연단에 올릴 수 없다고 했다.

동감이다. 그들이 진정으로 사죄를 먼저 해야 한다고도 했다. 그래도 안된다.
임기응변으로 말 몇 마디 사죄로 용서될 일이 아니다. 온 나라를 망해 먹고 무슨 염치로 나서나.

김정은이 평화라는 말을 내세워 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으로 만들었드시
홍준표가 보수 화합을 내세워 태극기를 훔쳐가려는 짓거리는 단연코 안된다.
선거를 내세워 표를 도둑질한 작태는 지난 번 선거에서 충분히 경험했다.

애국 태극기 국민들은 촛불난동자들과 그 부역자들, 그리고 침묵으로 동조한 자들을 파문한다.
파문은 교황이 행사하던 권한이다. 일단 파문당한 자는 누구나 때려죽일 수 있다.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런 분노가 폭발하지 않도록 조심하기 바란다. 경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