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애국당에 한 가지 제안을 합니다.
김진태 의원은 시시때때로 자신이 국회에서 한 일(어떤 법안을 저지했다)과 시국에 대한 자신의 논평을 보내줍니다. 개인적으로 김진태 의원과 연결된 느낌(소통)을 주고, 또 하고 있는 일이나, 시국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얘기하면서 지지자/후원자들과 사태에 대한 울분을 함께 하고, 또 활동을 다짐, 격려하는 기능을 한다고 할까요.  조원진 의원도 대한애국당과 당원들이 단결 되길 원하면 지속적으로 자신의 동향, 생각 등에 대한 문자를 당원, 지지자, 후원자들에게 보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김진태 의원이 보낸 한 가지 문자를 참고로 올립니다:
[Web발신]
【김진태 의정보고】 오늘 국회개헌특위 2차회의에서 자문보고서를 보고 경악했습니다.  
 
▶️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빼고 민주주의로만 했고(북한헌법도 민주주의, 통진당도 민주주의)
▶️ 사상의 자유를 인정하자는 대목도 있었습니다.
▶️ 국민을 사람으로 바꿔 이북에서 많이 쓰는 말에 한발 다가가 있었습니다.  
 
만약 이대로 헌법이 바뀐다면 대한민국은 사회주의국가가 되고, 자유대한은 그날로 사망하는 겁니다.  
 
다행히 저와 우리당 의원들이 목소리를 높여 그 자문보고서는 단순한 참고에 불과할뿐 어떤 구속력도 없다는 답변을 받아냈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이런 식의 개헌이라면 한 줄도 고치지 못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