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대표 "이재명이 선택한 강경화마저
한미 이상기류 인정"
우리공화당 10월 15일,
이재명 정권의 한미동맹 균열 비판
"이재명 국민을 속이지 말고
한미갈등 상황 사실대로 알려야"
강경화 주미 한국대사가 백악관과의 소통에 한계가 있음을 인정한 가운데, 우리공화당이 이재명 정권의 한미동맹 균열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10월 15일(목) 보도자료를 내고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한 강경화 주미 한국대사가 국정감사장에서 ‘백악관에 대한 소통에는 좀 한계가 있음을 시인하겠다’고 밝혔다"면서 "이재명 정권이 한미동맹 균열에 대한 국민 불안에 문제가 없는 것처럼 했지만, 실상은 이재명이 임명한 주미 한국대사마저도 인정한 셈이다. 이재명은 지금이라도 국민을 속이려고 하지 말고 한미갈등 상황을 사실대로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이재명 정권 들어서 외교, 안보, 국방에서 미국과 계속 부딪힌 것이 사실인데, 이재명 정권은 그동안 침묵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구성 발언’을 정보 누설이라고 문제 삼았고, 결국 정보 협력이 제한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쿠팡 문제도 마찬가지이다. 미국이 의심하는 부분에 대해서 이재명 정권이 전혀 미국의 의구심을 해소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승만 건국 대통령, 박정희 반공 대통령과 함께 대한민국 국민이 어렵게 만든 튼튼한 한미동맹을 이재명 정권 1년 만에 쑥대밭으로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지금 이재명 정권은 좌고우면할 시간이 없다. 당장 이종석 국정원장,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내쳐야 한다. 그리고 한미동맹 전문가를 전면에 내세워서 다시 신뢰를 쌓아야 한다"면서 "이재명 정권은 사상누각 정권으로 변질되고 있다. 불안한 한미동맹으로 어떻게 대한민국 안보와 외교 그리고 국방을 지킬 수 있단 말인가. 이재명은 지금 당장 이종석과 정동영을 경질하라"고 주문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