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대표 "이재명은
국민을 포기한 대통령(국포대)"
우리공화당 9월 29일, 북한 지뢰 폭발 사건
늑장 조사 강력 비판
"이재명은 북한에 7일간의 시간을
벌어준 이적행위에 가까워"
합동참모본부가 28일 경기 파주시의 남측 비무장지대(읔) 내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건에 대해 "북한군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우리공화당이 이재명 정권의 조사 지연 등 늑장 대처에 대해서 강력히 비판하며 이는 사실상 이적행위에 가깝다고 주장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9월 29일(화) 보도자료를 내고 "대한민국의 장병이 북한군 지뢰에 의해 처참한 부상을 당했는데, 중간 조사결과가 7일이 지나서야 나왔다. 21일 최초 보고서에서는 이미 북한지뢰추정 문구가 있었는데 삭제했다는 의혹, 현장에서 북한 목함지뢰를 봤다는 현장 장병의 진술이 있었는데 북한에 7일이라는 시간을 벌어준 것"이라면서 "이는 이재명 정권이 대한민국의 국민과 안보를 포기한 것과 다름이 없다. 북한을 이롭게 하는 사실상의 이적행위에 가깝다"고 주장했다.
조원진 대표는 "전쟁에서는 초기 대응과 사태 파악이 중요한데, 이재명 정권은 초동 대응에 완전히 실패했다. 지난 24일 비가 내려 현장이 훼손됐을 가능성을 감안하면 7일이 지나서야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것은 사후약방문에 불과하다"면서 "지뢰폭발 사건 이후 북한에게 벌어준 7일간의 이재명의 행적을 실시간으로 낱낱이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우리 부상 장병의 방탄조끼 등에서 갈색 이물질, TNT 화약 성분이 검출된 점 등을 종합해 북한군 지뢰로 추정했으며 북한군이 인근 지역에 지뢰를 매설한 흔적이 지난해 9월 발견된 점 등을 종합해 합동참모본부가 사실상 북한 지뢰 가능성을 공식화한 것"이라면서 "그런데도 이재명은 사고 1주일 만에 입장을 밝혔는데 북한을 언급하지도 않았고, 근거없는 음모론을 꺼내기만 했다. 이재명은 국민을 포기한 대통령(국포대)에 불과하다. 당장 끌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