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당대표 "청년의 미래를 위해
민노총 해체 앞장설 것"
우리공화당 11월 21일, 청년 일자리 확충 요구
"청년세대를 분노하게 하는
이재명 민노총정권 끝장내야"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민노총을 옹호하는 정책과 예산을 남발하는 가운데, 우리공화당이 청년 미래를 위해 민노총 해체에 앞장설 것임을 밝혔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11월 21일(금) 보도자료를 내고 "청년층 취업자수가 줄어들고 청년의 고용한파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도 이재명 정권은 민노총을 옹호하는 정책들을 남발하고 있다"면서 "청년들의 꿈을 파괴하고 청년세대를 분노하게 하는 이재명 정권은 그야말로 청년의 적"이라고 주장했다.

조원진 대표는 "이재명 정권이 민노총을 위한 대표적 법안인 노란봉투법에 이어 65세 정년 연장법을 강행하려고 하고 있다. 청년 일자리 확충 방안 없는 65세 정년 연장은 청년에게는 엄청난 재앙과 고통이 될 것이 명확한데 이재명 정권이 민노총의 눈치만 보고 있다"면서 "청년들이 이재명 정권을 이재명 민노총 정권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최근 이재명 정권이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에 임차보증금과 사무실 설비 개선 비용 용도로 55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는데 도대체 말이 되는가. 그러면서 청년의 내 집 마련을 사실상 불가능하게 하는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고 심지어 대장동 일당에게 7,000억원이 넘는 부당 이익을 안겨주었다"면서 "이재명 민노총 정권하에서 청년들의 분노는 정당하다. 청년세대를 분노하게 하는 이재명 민노총 정권을 반드시 끝장내야 한다. 우리공화당은 청년의 미래를 위해 민노총 해체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