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당대표 "황교안 압수수색은
자유우파에 대한 탄압"
우리공화당 10월 28일, 황교안 압수수색
강력 비판


우리공화당이 황교안 전 국무총리에 대한 압수수색이 자유우파에 대한 탄압이라며 강력 비판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10월 28일(화) 보도자료를 내고 "황교안 전 국무총리에 대한 압수수색은 명백한 정치 보복이며 자유우파에 대한 탄압"이라면서 "이재명 정권은 지금이라도 자유우파에 대한 탄압과 정치보복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원진 대표는 "황교안 대표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위해 투쟁한 애국자이며 국민들이 우려하는 부정선거 의혹을 용기 내어 주장한 정치인"이라면서 "부정선거에 대한 의혹을 검증하기 위한 범국가적 부정선거의혹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지금 이재명 정권은 갈수록 폭악한 정치보복과 함께 자신의 사법리스크를 없애기 위해서 물불을 가리지 않고 있다"면서 "행정부와 입법부에 의해 사법부까지 장악당한다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는 큰 위기에 빠질 것이다. 지금이라도 국민이 일어나서 이재명 독재에 당당히 맞서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원진 대표는 "이재명 정권이 끝끝내 자유우파에 대한 탄압과 정치보복을 계속 자행한다면 우리공화당은 자유우파국민과 함께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