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당대표 "이재명을 즉각
재판대에 세우자"
우리공화당 14일, 추미애의 비열한
사법부 파괴 강력 비판
"비열한 민주당이 대한민국을
법치사망국가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


우리공화당이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의 사법부 수장 망신 주기와 삼권분립 파괴 시도를 강력 규탄하며 이재명의 5개 재판을 즉각 속개하여 이재명을 재판대에 세우자고 주장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14일(화) 보도자료를 내고 "어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보여준 추미애 위원장의 막가는 국정감사 진행은 그야말로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한 삼권분립에 대한 파괴 시도였고, 독재자 이재명에게 바치는 비뚤어진 사랑에 불과했다"고 비판했다.

조원진 대표는 "지금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은 경찰에 쫓기는 범죄자처럼 두려움에 떠는 나머지 이재명 재판 뒤집기, 이재명 무죄 만들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마치 국정운영 최우선 과제가 이재명 무죄 만들기로 전락한 느낌이다"면서 "가짜뉴스가 명백해진 ‘조희대-한덕수 회동설’을 퍼트리고, 이재명 재판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해 대선에 개입했다고 대법원장을 압박하고 망신 주면서 결국은 대한민국을 삼권분립파괴 국가, 법치사망 국가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의 무죄 만들기를 정말 원한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이재명의 5개 재판을 속개해서 법정에서 밝히면 되는 것"이라면서 "비열하게 삼권분립이라는 대한민국 헌법정신을 훼손하지 말고 즉각 이재명을 재판대에 세우자"고 말했다.

끝으로 조원진 대표는 "대한민국 헌법 제27조에 ‘모든 국민은 헌법과 법률이 정한 법관에 의하여 법률에 의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모든 국민은 신속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고 되어 있다"면서 "이재명도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가. 국민과 똑같이 신속하게 재판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