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대표 "하라는 경제는 안하고 좌파정치하는
이재명 정권, 조만간 추락할 것"
우리공화당 21일, 이재명 정권의 반기업정책 강력 비판
"노란봉투법은 이재명 정권의 실체를 알게 해줄 것"


이재명 정권의 지지율이 2주만에 12.2%p 하락한 것과 관련하여 우리공화당이 이재명 정권의 추락이 빨리 올 것이라며 강력히 비판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21일(목) 보도자료를 내고 "이재명 정권이 갈수록 국민의 뜻에 반하는 행태를 보이면서 지지율이 폭락하고 있다. 국민이 반대했던 파렴치범 윤미향, 은수미, 이용구, 조희연 등 좌파 정치인들에 대한 대거 사면, 수두룩한 무자격 장관들의 임명으로 국민의 원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면서 "하라는 경제는 안하고 좌파정치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이재명 정권의 추락이 예상보다 빨리 올 것"이라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이재명 정권의 노란봉투법 강행 의지로 인해 기업들은 생존을 걱정하게 되었다. 원청과 하청의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되면 피해는 고스란히 기업과 국민이 볼 것"이라면서 "극도로 심각해질 것이 뻔한 노사갈등, 기업위기 등으로 서민의 삶이 어려워지면 국민들은 이재명 정권에게 완전히 등을 돌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조원진 대표는 "전교조 출신의 교육부장관을 내정하고, 민노총을 위한 노란봉투법을 강행하려는 이재명 정권은 민주노총과 전교조 정권에 불과하다"면서 "대한민국 경제를 어렵게 하는 노란봉투법은 이재명 정권의 실체를 알게 해주는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