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대표 "김문수 후보 선택하여
자유 대한민국 살리자"
우리공화당 2일, 김문수 후보 지지 강력 호소
"6.3 대선의 목적은 ‘범죄자 대통령’ 막는 것"


우리공화당이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대국민 호소를 통해 김문수 후보 지지를 강력히 호소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2일(월)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6.3 대선의 목적은 더 이상 국민에게 죄를 짓는 범죄자 대통령은 결코 안 된다는 것"이라면서 "투표를 통해서 국회를 자신의 방탄으로 이용하고 입법, 사법을 넘어 행정권까지 장악하려는 무소불위의 제왕적 괴물 독재를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호텔 경제학, 지역화폐, 120원 커피 원가 그리고 탈원전까지 이재명 후보의 황당한 논리는 대한민국 경제를 깡통 경제로 전락시킬 것"이라면서 "좌파 논리에 빠진 친북 세력, 운동권 좌파 카르텔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투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원진 대표는 "김문수 후보는 땀 흘려서 일하는 서민의 마음을 진정으로 알고 서민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서민 대통령이자 경기도지사의 경험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진짜 경제 대통령이다"면서 "김문수 후보를 선택해 경제를 살리고 자유 대한민국을 살리자"고 말했다.

끝으로 조원진 대표는 "이번 대통령 선거운동 기간, 우리는 누가 가짜이고 누가 진짜인지 분명히 보았다. 그리고 누가 대한민국을 미래로 나아가게 하는지를 깨달았다"면서 "6월 3일, 나라를 살리는 심정으로 반드시 김문수 후보에게 투표해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 당원 등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서울시청, 홍대입구, 신논현역 등에서 김문수 후보의 피날레 유세에 참석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