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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살고있는 시민인데요.며칠전 대한애국당리라는 마크를부착시킨 오토바이같은차의주인이 막말은 기가막힐정도였읍니다.서명안해주고가면 자기보다 나이많은사람을보고 ㅆ ㅂ년글자도모르는바보라고하고 그의가족을보면 개xx 가다가 뒤저라 ㅂㅅ ㅅ ㄲ라는등 입에담기도 험한말을 합니다.
이사람을보고 나는 대한애국당은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했고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게됐읍니다

가입란에 올린글을 수정하여 자유게시판에 이동했습니다.

비밀글 란 있어서. 기특합니다
핸폰에서 회윈가입하려니 아이디 비밀번호 다 기입하고 가입 버튼을누르면 가입여부가 안나오니 답답합니다
스펨문자 쓰고난후 안내글이 안보여요 등록이되었는지?

어언 일년 여를 이어온 대한애국당 주말 태극기 집회에 참석하면서 이제는 좀 더 발전된 모습으로 변화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돌 맞을 각오를 하고 몇 자 적습니다.

1.   박 대통령 각하의 탄핵 변론을 맡아 애를 쓰셨고 천만인무죄석방본부의 공동대표를 맡아 계신 서 석구 변호사님께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제발 무대 위에서 춤추지 말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춤도 추어서 그다지 나쁘지 않을 수도 있겠으나, 엄숙하고 경건해야 할 무대가 흥겨운 춤추는 자리로 보여질까 무척 염려스러웠습니다.
더욱이 박 대통령의 변호를 담당하셨다면 분이시라면, 옥중에 힘들게 고초를 겪고 계시는 박 대통령의 각하를 생각해서라도 흥에 겨워 춤추는 모습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대한애국당을 동지들을 이끌고 계시는 리더로써의 품위 유지도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2.   1부 집회를 끝내고 행진할 때, 방송차에서 방송되는 음악이 행진하시는 동지들과 지나는 행인들께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봅니다.
“단심가”, “ 충정가”, “군가”등의 행진에 맞는 씩씩한 노래를 계속 연결해 방송해 주시고 차량 위에서 외치는 구호는 노래가 이어지는 사이에 짤막한 구호로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한애국당 당가”는 대한애국당 우리들 만의 노래 입니다. 선도 차량이나 들고 행진하는 깃발로써 이미 우리들이 대한애국당 동지라는 것을 모두 알고 계시는데 굳이 우리들 만의 “대한애국당가”를 계속 방송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거리를 지나는 행인들이 우리들 결의와 애국심을 느끼고 호응 받을 수 있고, 행진하시는 동지들께서 외치는 구호와 박자에 맞도록 하는 노래로 방송해 주시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특히 1호차는 선두 차량으로써 음악 방송 등에서 더욱 신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3.   “국민들이여 깨어나라” 이런 구호가 많이 보입니다. 동지들 중 어느 일개인이 외치는 구호로써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집회 장소에서 외치는 구호로써는 적절하지 않아 보입니다.
바깥에서 우리를 보는 시각으로 접근해야 호응을 얻고 공감을 받을 뿐 아니라 우리의 동지로 이끌어 들이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깨어난 국민들이고, 우리가 아닌 모든 국민들은 깨어 나지 못한 사람들이기에 우리가 계몽하러 나섰습니까? 조금은 이상해 보였습니다.

너무 늦게 인지했습니다.
물론 그 때 인지해도 연락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이곳에 로그인하지 않고  글을 쓰게 되면 아무도 볼수 없습니다.
그러니 이곳에 댓글을 쓸때는 전화번호를 적어두시면 전화드립니다.

그리고 사람이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을 많이 보완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