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기와 실행력을 가진 글로벌 리더,
우리공화당 영입인재 13호, <(전)글로벌 기업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 조수진 미래전략실장>
박근혜 대통령의 창조경제를 계승하여 바이오산업 그리고 핀테크 디지털 금융사업 정책개발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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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알리안츠그룹 아시아퍼시픽 정례 CEO 컨퍼런스>

21일(금) 오후 2시 국회 정론관에서 우리공화당 영입인재 13호, 조수진 전) 알리안츠그룹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 미래전략실장이 출사표를 던진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자신의 노력과 실행력으로 당당히 글로벌기업의 아시아태평양지역 미래전략실장으로 역할을 한 조수진 님은 우리공화당이 추구하는 진실과 정의, 공정과 기회라는 가치와 맞는 인재이다. 또한,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미래전략을 수행한 실력자로서 무엇보다 박근혜 대통령의 창조경제정책을 계승하고 대한민국의 발전적 미래를 위해 바이오산업, 핀테크 디지털 금융사업산업등을 이끌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최근 ‘금수저’라고 명칭 된 불공정으로 많은 청년들을 절망에 빠뜨리게 한 잘못된 대한민국을 바로잡아 많은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전문적 지식을 가지고 세계 시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희망을 주는 대한민국 건설에 기여할 인재를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조수진 전 실장은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하였으며, 세계적인 금융그룹인 알리안츠 그룹에서 20년간 근무하며, 한국 여성 최초로 알리안츠그룹 아시아태평양 지부 미래전략실장을 역임하는 등 글로벌 리더로 성장한 인재이다.

<출사표>
희망의 여전사 조수진의 3가지 약속: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
보다 행복한 대한민국
보다 희망찬 미래의 대한민국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오늘도 아스팔트 위에서 투쟁하는 애국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조수진입니다.

먼저, 저를 우리공화당의 동지가 될 수 있게 문을 열어주신 조원진 대표님, 그리고 당직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를 환영해주시는 당원동지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는 대한민국의 정통 우파 정당인 우리공화당의 희망의 여전사가 되어 무척 영광스럽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대한민국 공군이셨습니다. 저는 아버지가 복무하셨던 대구 팔공산 밑 자락에 있는 공군 관사에서 태어난 공군의 딸 입니다. 저는 한국 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계 글로벌 보험 금융 그룹에 평사원으로 입사하여, 독일 본사, 싱가포르 아시아 태평양 지역본부, 한국을 비롯한 자회사들에서 약20년 간 일하였습니다. 최근 수년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략 실장으로서, 9개 나라 14개 자회사들에 대한 미래 성장 전략 및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리드하여 왔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가지고 있는 정치관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정치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참다운 정치란 국민과의 약속을 성실하게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정치를 한다는 것은, 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보다 행복하게, 보다 나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설계하며 살 수 있는 국가와 사회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하고, 그 약속을 성실하게 이행하며 지켜서, 이를 통하여 국민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정치 현실은 어떻습니까?

신의를 목숨처럼 생각하고 국민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참다운 정치인은 별로 없고, 배반과 위선의 정치를 하는 정치꾼들이 나라를 장악하였습니다.  그런 정치꾼들에게 염증을 느낀 민초들은 거리로 나와 투쟁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안타까운 대한민국의 정치 현실 앞에, 제 개인의 안위와 이익만을 위해 살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조원진 대표의 뜻에 따라 우리공화당에서 정치를 시작하려 합니다.
 
우리공화당을 선택한 이유

첫째, 우리공화당의 박근혜 대통령님에 대한 충성심과 국가관에 감동받았습니다.
저는 박근혜 대통령님께 대한 신의를 목숨처럼 여기는 의리남 조원진 대표님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 대한 확실한 국가관을 가지고 있는 애국 당원동지들과 함께 행동하고 싶습니다. 우리공화당의 당원으로 투쟁에 동참하여 정치꾼들이 아닌 참다운 정치인들이 이끌어가는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습니다.
 
둘째, 박근혜 대통령님의 훌륭한 정책을 계승발전 시키고 싶습니다.
저는 박근혜 대통령님의 훌륭한 정책들이 결실을 맺지 못하고 사장되는 것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님께서 준비하셨던 미래 대한민국의 먹거리 만들기, 즉 창조경제정책을 계승 발전시키는 임무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박근혜 대통령님께서 제시하셨던 창조경제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여, 부강한 대한민국을 후손에게 물려주겠습니다.  반면 현 정부는 박근혜 대통령님의 미래지향적 정책과 정반대로, 적패청산이란 명분하에 스스로를 과거에 얽어 메어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세계는 4차 산업혁명이 빛의 속도로 진행되는 한편, 과거에 없던 새로운 위험 요소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선진국들은 이러한 변화와 위기를 극복하고 발전할 수 있는 탄력성 있는 미래 정책을 성실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미래 성장의 원동력인 바이오산업 그리고 핀테크 디지털 금융사업을 서둘러 강화해야 합니다.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패스트 트랙 정책입니다.

저는 아시아 지역의 미래 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하기 위하여, 아시아 국가들의 경제 상황, 그리고 중산층 소비자에 대해서 많은 자료를 검토하였습니다.  현 시점에서 보면 대한민국의 경제 성적표는 초라하며, 이대로 브레이크 없이 달린다면 다가올 미래가 두렵기까지 합니다. 현 정부의 경재 정책은 말로는 서민경제를 살린다고 하지만, 속 내용을 보면 서민경제를 말살하는 정책들로 가득합니다.

특히 부동산 정책이 그렇습니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교하여 개인 자산의 부동산 포트폴리오 비중이 높은 편이며, 그만큼 부동산 정책에 관심도 많습니다.  그러나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대로 라면 서민은 평생 동안 자기 집을 가지는 것은 포기 하고 살아야 합니다. 홍콩, 싱가포르, 동경, 북경 등 대표적인 아시아 도시들에 비하여 매력적인 서울의 집값은 중국계 큰손들이나 부동산 투자회사들의 투자를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 10년 내에 서울에 있는 좋은 주택이나 아파트 그리고 빌딩까지도 모두 중국의 큰손들이나 부동산 투자회사들에게 넘어가게 될 것이며, 그 결과 세입자들은 높은 월세로 힘들어 질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님께서 펼치셨던 포용력 있는 서민/중산층 중심의 부동산 정책의 장점을 발전시켜, 열심히 사는 서민들도 자기 집을 장만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합니다.

세째, 개천에서 용이 나와야 공정한 사회이고 정의로운 국가입니다.
저는 조국 전 장관 사태를 보면서 우리 청년들이 느꼈을 국가에 대한 배신감과 미래에 대한 좌절감을 공감하며, 누군가는 그들에게 아름다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희망을 줘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직업 군인이셨고, 저는 과외 공부나 외국 MBA 유학은 기대할 수 없는 평범한 가정에서 성장한 ‘흙수저’였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에서 평사원으로 시작하여, 한국 여성으로 최초로 세계적인 최대 보험금융그룹사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본부 미래전략실장이 되었습니다. 글로벌 경쟁의 장에서 한국인의 DNA 라고 할 수 있는 성실함와 강력한 실행력으로 승부하였습니다. 요즘 흔히 말 하는 부모님 찬스나 큰 돈 드는 외국 유학 스펙 없이도, 열심히 노력하면 글로벌 인재로 인정받을 수 있고, 기업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청년들에게 알려주고 싶습니다. 비록 오늘 힘들지만 내일의 성공에 대한 희망을 포기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에 절실히 필요 한 개혁은 검찰개혁이 아니라 교육제도의 개혁입니다.  여기서 개혁이란 과거의 제도들의 단점을 보완하는 점진적인 개선이 아니라, 미래지향적인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인재 개발을 가능하게 하는 교육제도의 재편을 의미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제도는 약70년 전에 형성 된 교육제도에 그 뿌리를 두고 있으며, 그 동안 여러 가지 시도가 있었음에도 아직까지도 대학입시 위주의 주입식 교육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 자체를 우선시하는 한편, 직업에서 요구하는 전문 기술과 지식에 집중하는 외국의 교육 제도와 우리나라의 교육제도는 많이 대비됩니다. 취업을 갈망하는 청년들에게 정규 교육의 커리큘럼은 충분치 않으며,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엄청난 추가적인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만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청년들의 재능과 노력이 기업과 사회에서 공정하게 인정받고, 글로벌 무대에서도 당당하게 경쟁할 수 있는 교육제도의 혁신의 틀을 마련할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들에서 저는 우리공화당을 통하여 정치에 입문하고자 결심하였습니다.  
제가 21대 총선에서 출마 할 지역은 인천 동구, 중구, 웅진군 및 강화도 지역입니다. 이 지역은 서해안 가장 북단 지역에 있어, 안보가 매우 중요합니다.

더 이상 비핵화니 통일이니 하는 허구의 늪에 빠져 국민들을 안보 위협에 시달리게 해서는 안됩니다. 안보는 국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하며, 나아가 국가의 경쟁력이기도 합니다. 세계적인 컨설팅회사들의 리포트를 보면 외국 기업들이 한국에 투자를 망설이는 이유 중의 하나가 현재의 대한민국의 불확실한 안보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흔들림 없이 지킬 수 있는 안보를 확립하여, 외국의 좋은 기업들이 한국을 거점으로 적극적으로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습니다.  싱가포르나 홍콩과 같은 도시 국가를 벤치마킹하고, 우리가 가진 자원과 자산을 적극 활용하여, 인천/서해안 지역에 특화된 도시개발을 추진할 것입니다.

사실 저는 오래 전부터 특별한 지리적 입지 조건을 갖춘 영종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영종도는 수년간 죽음의 도시처럼 발전을 멈추고 있습니다. 영종도의 지리적 입지 조건과 풍부한 천연 자원을 지혜롭게 활용한다면 미래 발전 가능성은 무한합니다.

우선 인천국제공항의 이점을 활용하여, 외국인들이 한국을 방문하면 반드시 들려야 하는 명소로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영종도에 K-POP 타운을 형성하여 K-POP을 사랑하는 외국들이 찾아와 즐길 수 있는 도시로 상품화하는 것입니다. K-POP공연을 직접 보거나 혹은 가상현실을 통해 체험하고, 그들이 선호하는 스타들과 사진 촬영을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영종도 근해에서 채취한 싱싱한 해산물을 마음껏 즐기며, 아름다운 석양을 즐길 수 있는 카페 거리를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낭만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도시로 자리매김 하겠습니다. 저는 영종도를 싱가포르처럼 아름답고 부가가치 높은 있는 도시로 발전시켜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서해안 최고 북단에서부터 우리공화당의 녹색바람을 일으켜, 대한민국 전 국토를 희망과 행복의 녹색 기운으로 가득하게 만들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그 첫 여정을 시작합니다.

저는 다음 3가지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첫째,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국민들이 영구적으로 평화로운 자유민주주의 체제 아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보다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양극화되는 빈부 격차를 만드는 주요한 원인인 자산과 부동산 격차를 줄여서, 서민과 중산층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셋째, 보다 희망찬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바이오산업과 핀테크 디지털 금융사업 등 미래의 성장 동력을 개발하는 하겠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더욱 공정하게 다양한 성장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진정한 패스트 트랙으로서 교육개혁을 추진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2020년 2월 24일
우리공화당 당원  조수진 올림

<프로필>

조수진 (1969년생, 만 50세, 여)
경북 출생
인천 중구 거주

<학력>
수원여고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학사 졸업

<경력>
알리안츠 그룹에서 20년 근무
전)알리안츠 아시아퍼시픽 지역본부 전략실장
현)우리공화당 수석국제대변인, 우리공화당 여성위원회 공동위원장

기자님들의 많은 취재를 바란다.




2020년 2월 24일
    우리공화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