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에 맞는 새로운 인물로 국회를 바꾸자!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중소기업인"
우리공화당 영입인재 11호, <박영주 대표> 정치 출사표

오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중소기업인 박영주 대표가 우리공화당에 입당,
오늘 오후 2시 30분 정론관에서 정치 출사표를 던진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중소기업을 운영하며 도전과 용기를 몸소 보여준 박영주 대표가 망해가는 대한민국이 경제를 살리고, 박영주 대표의 도전 정신으로 많은 중소기업인들과 앞으로 자신의 영역을 개척할 청년들에게 힘을 주리라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영주 대표는 (현)코디에코하우스(CODIECOHAUS)대표이며, (전)자유한국당 양천갑 당협운영위원회 운영위원을 지낸바 있다. 친환경종합브랜드 "에코세상(EcoSesang)"특허권을 가지고 있는 인재이다.

<출사표>
안녕하십니까?
방금 소개받은 박영주입니다.

우선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님과 당직자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여러분, 내외신기자 여러분, 존경하는 대한민국 국민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저는 이 자리에 서기까지 고심에 고심을 하며 몇 날 며칠 밤잠을 설쳐야만 했습니다. 왜냐하면 제33대 국무총리를 지내셨던 이한동 선생님의 말씀처럼 "정치는 중업이며, 정치는 개인의 영달이나 이익을 위해 취할 직업이 아니며, 자신을 죽여 나라와 국민을 살리는 살신구국의 역사적 소명의식 없이는 정치인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저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엄중한 과업을 수행하기 위해 도전장을 내밀기까지 커다란 용기와 불굴의 도전정신이 없었다면 감히 엄두조차 내기 힘든 일이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리는 바입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살아온 모든 과정과 과정들이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도전장이었다는 것을 감히 말씀드리는 봐 입니다.
저는 6.25참전 유공자인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삼형제중 막내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제가 태어난 거창군 고제는 먹고살기조차 힘든 험준한 산골이며, 오지중의 오지였습니다. 너무 너무 가난해서 우선 배를 채우는 일 조차 어려웠고, 살아간다는 것이 고난의 연속 이었습니다. 가난한 부모님의 사정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한참 공부할 학창시절에도 책 한권을 제대로 사보지 못했습니다.

그런 사정으로 그 당시 학력고사에서 좋은 점수를 기대할 수는 없었지만 다행 중 다행으로 지방국립대학교에 장학생으로 입학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학업에 대한 꿈을 포기할 수 없었고, 도전에 도전 끝에 고려대학교 신설학과인 플랜트 프로텍션 학과에 진학을 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후 외국계 기업인 칼자이스에서 부푼 꿈을 안고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지만 빈손으로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모아놓은 재산도,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을 재산도 없었던 저에게는 집을 장만하고, 아이들도 키우고, 가르치고, 먹고 사는 그 자체가  전쟁이 아닌 전쟁이었습니다.

그 당시에 산술적으로 계산을 해보니 평생을 정직하게 벌어서 모아도 집 한 채를 장만하기도 힘들겠다는 결론에 이르렀고, 그래서 디자인 사업으로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도전과 피나는 노력의 결과물은 저를 지금의 위치에 올라서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지금의 좌파정권이 들어서기 전까지는 자유시장경제 속에서 공정한 경쟁의 룰이 지켜졌기 때문에 노력의 여하에 따라서 승패가 갈리는 그야말로 공정하고 공평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질서가 유지되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어떻습니까?

대한민국을 만드는 근간이자 발전의 원동력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습니다. 현 정권의 경제정책은 시장경제를 부정하고, 민간의 경제활동을 일일이 간섭하며 국가주의 경향을 띠고 있습니다. 공정한 시장경제가 무너지고 시장경제의 메카니즘을 억압하여 아무리 열심히 경제활동을 해도 성공은 커녕, 사업을 지속하기도 힘든 판국이 되고 말았습니다.

저 역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한사람으로서 자유대한민국의 기틀이 송두리째 무너져가는 현실을 보고 가만히 지켜만 보고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참담한 현실이 불만을 넘어 분노가 되어 저를 저항의 불길 속으로 몸을 던지게 만들었습니다.

불투명한 경기전망에 소비는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서민 경제는 붕괴 위기를 맞았습니다. 방향성을 잃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은 의지하고 기댈 곳이 없습니다. 생활고에 시달리다 일가족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불상사가 이제는 일상이 되고야 말았습니다.

이러한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최선의 방책은 경제를 살리는 일이며, 경제 사정이 어려울 때 사회적 약자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농어업인들의 생활기본권을 보장해줄 수 있도록 사회적 안전장치 법제화를 시급히 추진해야 합니다.

저는 저의 작은 힘이나마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든든한 주춧돌이 되고 바람막이가 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저는 천성적으로 승부욕이 강한 사람이며, 약속은 틀림없이 지켜야하며, 세상이 두 쪽이 나도 아닌 것은 아니라고 주장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자유, 정의, 진리를 추구하는 민족의 대학 고대출신으로서 이번 제21대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선거구의 국회의원선거에서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감히 여러분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 "새로운 도전"은 다름 아닌 "지금까지 보지도 듣지도 못한 새로운 세상으로 세상을 바꾸자"는 것입니다.

지금의"불공정한 세상을 공정한 세상"으로, 더 나아가 우리들이 꿈꾸는 "친환경적인 세상"바로 "에코한 세상으로 세상을 바꿔보자"입니다.
여러분! 이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세상으로 세상을 바꿔야"할 때입니다.
그리고 제가 감히 여러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 궁극적인 이야기는
"젊은이들이여 깨어나라 그리고 세상을 바꾸는 일에 도전하라"입니다.

국민여러분! 요즘 대한민국이 어떻습니까?
그리고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운전자가 무면허운전자이면 탑승한 승객이 위험해 질 수가 있습니다.
새롭고 유능한 운전자로 바꿔야 되지 않겠습니까?
세상은 초스피드로 변화되고 미래를 향해 질주하고 있는데 인물은 변함 없이 똑 같은 사람이 한번 두 번 세 번 연이어 계속 한다면 앞으로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래서 이제는 시대정신에 걸 맞는 "새로운 인물"로 바꿔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 할 때입니다.

여러분들은 지난번에 일 잘하는 머슴을 잘 뽑았다고 생각했을 텐데, 머슴이 오히려 주인 노릇을 하며, 주인 여러분들을 우습게 보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다시 한번 더 생각해볼 때입니다.

선거철만 되면 일 잘하는 머슴이 되겠다며 뽑아달라고 아우성이지만 막상 예전에 뽑아 주었던 그분들은 지금 어떻습니까?
이제는 더 이상 말과 행동이 다른 정치인에게 속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들께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대통령이 주인입니까? 아니면 머슴 입니까?
대통령은 머슴 중에서 큰 머슴 바로 상머슴 아닙니까? 그런데 주인 중에서 상주인도 모자라 악덕주인 노릇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이런 버른장머리를 고쳐나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제는 우리 국민들이 인내의 한계점에 도달해 있습니다.
이 좌파독재정권을 무너뜨리고 위기로부터 대한민국을 구출할 수 있는 대안세력이 필요한 시점에 와 있습니다.
과연 행동하는 대안세력은 누구 입니까? 저도 한 때 그 대안세력이 자유한국당이라고 착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제 그 대안세력의 중심에는 우리공화당이 있습니다.

우리공화당은 시대정신에 걸맞게 변화와 혁신의 주역이 되겠습니다.
자유민주주의국가인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다가올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분열과 반목의 사회에서 탈피하여 통합과 혁신으로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우리공화당이 만들어 가겠습니다.
우리공화당은 정치쇄신을 통해 정치에 새롭고 신선한 새바람을 불어 넣겠습니다.
다가올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여러분의 한 표가 쓰러져 가는 대한민국을 바로세우는 절호의 기회임을 명심하시고 표의 향방을 잘 선택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이번 총선에서 불법탄핵으로 좌파독재정권에 정권을 가져다바친 배신 역적자들을 주권행사로 심판해야 되겠습니다.
국가의 미래를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디자인 할 수 있는 새로운 인물을 잘 뽑아서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우리공화당은 참 머슴으로서 주인을 잘 섬기고 주인이 행복한 일을 하겠습니다.
우리공화당은 국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귀담아 듣겠습니다.
우리공화당은 말보다 행동으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우리공화당은 선거전후가 같은 섬김의 정치를 하겠습니다.
우리공화당은 유능하고 패기 있는 젊은 후진정치인을 양성하여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정당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공화당은 참신한 정책을 개발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다가올 자유통일대한민국의 초석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우리공화당이 운영하는 자유대한민국의 통일희망열차에 국민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승차를 희망합니다.

국민여러분! 감사합니다.


2020년 2월 17일

우리공화당 당원 박영주 올림


<프로필>
박영주(1964년생, 남55세, 남)
- 도전으로 새 영역을 개척하여 성공한 중소기업인

<학력>
고려대학교 농생물(농업미생물)전공, 학사

<경력>
(현)코디에코하우스(CODIECOHAUS)대표
(전)자유한국당 양천갑 당협운영위원회 운영위원,
친환경종합브랜드 "에코세상(EcoSesang)"특허권자

기자님의 많은 취재를 부탁드린다.



2020년 2월 17일
우리공화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