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적 사고를 기반으로 하는 디자이너 우리공화당 영입인재 9호, <박현성 청년 디자이너> 정치 출사표

세계와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하는 이 시점에
갈등이 극에 치닫고 후퇴하고 있는 나라를 더는 지켜볼 수가 없어
자유대한민국의 앞날을 위해 투쟁하고자 사기탄핵파에 도전장!


2월 10일(월) 오후 2시 30분 우리공화당 영입인재 9호 박현성 청년 디자이너가 정치 출사표를 던진다. 서비스 디자인 분야에서 15년간 근무하며, 본인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한 인재이다.

이번 영입 기자회견에 앞서 조원진 공동대표는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15년 이상 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일을 하던 청년이 정치 출사표를 던졌다. 박근혜 대통령님에 대한 불법거짓탄핵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 갈망하는 일반 국민들을 정치의 영역으로 도전하게 만들었다. 21대 총선은 정치혁명, 세대교체의 장이 될 것이며, 진정한 개혁우파 정신을 가진 정치인들이 대한민국의 체제 싸움을 승리로 이끌 것이라 확신한다. 박현성 청년은 2017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winner를 수상한바 있는 우수한 인재이다. 국민의 삶을 더 편리하게 고민하고 연구했던 서비스 디자인 정신을 살려 국민의 삶이 더 편리하게 되기 위해 고민하고 발로 뛰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공화당의 영입인재 9호인 박현성 청년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서비스디자인학과 석사를 받았고, 현재 디자인전문회사 기술융합서비스디자인부 실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사)서비스디자인 학회 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국민디자인 우수상, 정부 3.0 국민디자인단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세계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winner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진 재원이다.


<출사표>

안녕하세요?

우리공화당 청년당원 박현성입니다.

저는 전공분야인 서비스디자인을 통해 각기 다른 분야의 융합적인 디자인 개발을 연구하고 실무에 적용하는 일에 매진하며 지내 온 디자이너입니다. 주로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디자인 업무를 진행하였고 크게는 정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디자이너로써 15년 이상의 디자인 실무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솔직히 인생의 두 갈래 길에서 남들이 가보지 않은 길을 선택해야 하는 지금 상황이 많이 두렵습니다. 하지만 나라의 현실을 비춰 볼 때 앞으로 닥칠 일들을 생각해 보면 반드시 선택해야만 하는 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이너들은 각기 어떤 문제의 해결사라는 마음가짐으로 먼저 이해관계자를 파악하고 각 이해관계에 따른 페인 포인트와 니즈, 그리고 핵심적인 통찰을 도출해내는 어려운 작업을 진행합니다.

저는 당분간 실무와 연구를 하는 디자이너가 아닌 자유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투쟁을 하는 한 국민으로써 지금 우리나라가 처한 상황과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고 솔루션을 내기위한 융합적인 사고를 하고자 합니다. 그러려면 우선 정치, 사회, 외교 등등 한 나라의 운명에 얽혀있는 이해관계자들의 지금까지의 여정을 되돌아보고,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것부터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박근혜 대통령님의 탄핵에 반대하는 국민입니다.

2016년 거짓되고 조작된 허구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진실을 모른 채 촛불 들고 거리에 나왔고, 그 분위기는 결국 탄핵이라는 결과를 가져옴과 동시에 문재인 정권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자유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저와 다른 의견을 가진 국민들을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무엇보다 어떤 정권이 집권하더라도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는 일반 국민인 저는 제 위치에서 제가 할 일만 열심히 하면 나라는 어떻게든 운영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2017년 이후 급격히 경제가 나빠지는 것을 느낌과 동시에 제 삶은 물론, 국민들의 삶과 인심이 점점 팍팍해지는 것을 경험하면서 몰려오는 우울감과 상실감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정치인들의 지독히도 이기적인 사리사욕에 의해 국민들을 선동하는 날이 늘어가고 하루가 다르게 생겨나는 갈등들에 의해 남북으로 갈려진 이후 자유대한민국은 또 다시 큰 분열의 그림자가 덮고 있습니다. 그것이 저를 지금 이 자리에 서게 한 이유입니다.

지금까지 제 부족함으로 인한 책임은 제 스스로 그에 따른 어려움을 경험하고 이겨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정권으로 인하여 이렇게 까지 나라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세계의 흐름에 역행하듯 중국과 북한의 눈치를 보며 모든 외교적인 고립이 자행되어지고, 이런 안 밖의 나라사정을 국내 언론이 아닌 외신으로 접하면서, 남녀 갈등, 세대 갈등, 노사 갈등, 이념 갈등 등 차마 생각지도 못한 다양한 갈등들이 극에 치닫는 현재의 자유대한민국에 남은 것은... 실패한 사회주의로 향하는 내리막 길 뿐이라 생각합니다. 이 길의 끝에 저를 포함한 대한민국의 미래 세대가 모든 책임을 지고 원치 않는 미래를 살아가야 한다는 것들이 숨 막히게 합니다.

다양한 디자인 방법론 중 간과할 수 없는 주요 방법 중 하나가 원칙을 설정하는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가져야 할 원칙은 "사회주의"체제가 아닌 단연 " 법치에 의한 자유민주주의" 체제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점에 저는 여러분들에게 이 말을 꼭 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야 합니다. 잘못된 거짓의 탄핵으로 인해 나라의 운명이 기울고 있습니다. 탄핵의 법적인 절차 및 근거도 전부 위헌을 바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앞서 말씀을 드렸듯이 스스로 만든 역경도 이겨내는 것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지금껏 누려왔던 것들이 다 무너지고 우리와 우리 다음 세대들에게 닥칠 암울한 미래를 보고도 만일 현재를 무관심하게 지나쳐 온 우리 스스로가 나중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겠습니까? 이제 똑바로 정신차리고 현재와 곧 닥칠 미래를 볼 때입니다. 이 상태가 더 길어지면, 우리는 이겨낼 수 없을 것입니다.

더 이상 무의미한 갈등을 조장하는 현 정권의 무분별한 최악의 정책과 포퓰리즘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당당히 거부하고 이들이 최근 늘 떠들고 있는 국민들의 진실을 판단할 수 있는 눈과 귀를 어둡게 하는 공정사회라는 입에 발린 허상을 탈피해야지만 획일 평준화를 담은 사회주의 공정이 아닌 우리가 바라는 법치 속에 갈등이 없는 그 자유 공정 시대가 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지향해야하는 것은 사회주의 노선이 아닌 확실한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체제의 근간에서 갈등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통합적이고 융합적인 정책을 펼치고 굳건한 나라 시스템을 재건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3년 넘게 올바른 이념을 흔들림 없이 추구해 온 우리공화당에서 갈등과 분열을 해소하고 세계적인 흐름에 더 당당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제가 전문적으로 연구했던 분야에서의 능력을 발휘하여 할 수 있는 모든 노력과 투쟁을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2월 10일
우리공화당 당원 박현성 올림


<프로필>

박현성 (1982년생, 여)
인천광역시 출생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서비스디자인학과 석사 졸업
- 2014 석사학위논문 :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를 위한 프레임 워크 연구

■경력

현)디자인전문회사 기술융합서비스디자인부 실장 경력 15년
현)(사)서비스디자인 학회 이사 (2017~현재)
전)국민디자인단 서비스디자인전문가 (2016~2018)

■수상경력

-2018 국민디자인단 우수상 수상
-2017 국민디자인단 우수상 수상
-독일 디자인 어워드 Red Dot Award: Communication Design 2017 Winner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로 1955년 독일 베를린에서 시작돼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의 디자인 공모전)
-정부 3.0 국민디자인단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정부 3.0 국민디자인단 서비스디자이너 공로상 수상
-제50회 대한민국디자인 전람회 서비스 디자인부분 – 입선
-해피빌 1층 감성체험 공간인테리어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 - 우수상
-2008 GOOD DESIGN 선정
-2007 SUCCESS DESIGN 상품선정 2건
-2007 GOOD DESIGN 선정 - 산업자원부 장관상

기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린다.


2020년 2월 10일
우리공화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