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과정을 디자인하는 디자인학 박사,
우리공화당 영입인재 7호 <안현정 교수>,
정직하고 아름다운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3일 정치 출사표
3일 오늘 우리공화당 조원진 공동대표는 오후 2시 40분 정론관에서 영입인재 7호를 발표한다. 우리공화당은 자기 분야에 전문성을 가지고 자유민주주의대한민국을 다시 세우겠다는 각오를 가진 인재를 영입해왔다.
이번에 영입한 안현정 교수는 디자인학 박사로서, 현재 원광대에서 공간환경, 산업디자인 전공 강의 및 연구를 하고 있는 교수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진천 선수촌 문화 프로젝트 자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이번 안현정 교수를 영입하며 조원진 공동대표는 "박근혜 대통령 정부는 문화융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안 교수는 디자인 박사로서 지역사회에 맞는 디자인 개발 등을 통해 국민의 삶을 편리하고 풍요롭게, 대한민국을 아름답게 활기차게 디자인할 수 인재이다"라고 영입 소감을 밝혔다.
<출사표>
안녕하십니까. 우리공화당 인재영입 7호 안현정입니다.
먼저 이 영광된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저는 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 대학원에서 공간디자인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 환경디자인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디자인 현장에서는 다년간 가구설계, 실내건축설계, 실내 코디네이션, 전시 기획 및 설계를 하였고, 디자인진흥원 디자인정책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하였습니다. 이러한 학업과 실무 경력을 바탕으로 현재에는 대학에서 공간·환경·산업디자인 강의와 연구를 하는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대학원 박사 때에는 지각이론을 바탕으로 공간에서 중첩을 연구하였고, 지금도 이와 연관된 연구와 전시를 꾸준히 해 오고 있습니다.
사람은 사물이나 공간을 지각함으로써 자신의 위치와 상황을 인식합니다. 중첩은 깊이 차원에서 대상물의 순서를 결정하는데 특별한 역할을 합니다. 즉 중첩은 공간에서 거리를 만들고 거리는 시간을 만듭니다.
결국 디자인에서는 어떤 요소를 어떤 방식으로 배치하여 지각하게 하느냐에따라 다양한 차원의 결과가 도출됩니다. 따라서 디자인은 다양한 요소를 이유에따라 다양하게 몽타주 하는 작업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제게는 매우 익숙하고 전문인 이 방법론을 우리공화당의 발전과 승리에 제대로 한번 써 보려고 합니다.
저를 비롯한 많은 국민들이 자유민주주의의 근간과 질서가 무너져 있는 현실에 심려가 큽니다. 목적을 위해 거짓된 수단과 방법도 난무하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발전은 반성에서 비롯됩니다. 20대 국회가 거울이 되어 21대 국회는 우리공화당을 바탕으로 기강을 바로잡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