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코로나 2차 팬더믹이 발생했던 지난가을무렵.. .. 청와대 비서실장이라던 노영민이라는 놈은.. 815집회 참가했던 국민들에게 살인자.. 라는 표현을 써가며.. 막말을 지껄였습니다.

지금 코로나 3차팬더믹이 온 현재... 서울 동부구치소에는 단일시설로는 최다인 1000명에 달하는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으며.. 사망자도 2명이나 나왔습니다.. 약18일전쯤에 수감자 중 최초 확진자가 나왔다는 기사를 본것으로 압니다. 수감시설의 특성상 단 한명이라도 전염병이 걸리면.. 그 전염병이 전체로 확산되는것은 순식간이라는것을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수있는 부분입니다.

서울 동부구치소는 제가 현재 근무하고있는 서울복합물류센터에서 육안으로도 확인할수 있을정도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법무부 산하.. 라는 간판을 매일 출퇴근때마다 지나다니면서 봅니다.

법무부가 관리하는 엄연한 국가관리 시설입니다. 또한 당시 법무부 장관은 추미애였습니다.

법무부 장관으로써 추미애는 당시.. 동부구치소의 그같은 상황을 분명히 보고받았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윤석렬 때려잡기에 혈안이 되어.. 그같은 상황을 묵살하였을 것이고.. 그것이 지금과 같은 상황을 불러일으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법무부는 이러한 상황에서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재소자들에게 당연히 마스크를 지급해야 함에도.. 예산부족을 핑계로 지급하지 않았으며.. 재소자들이 사비로 구입하는것도 막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당시 윤석렬 감찰을 맡았던 박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에게는 한 달만 쓰고 말 별도의 사무실을 만드는 데만 5500만원의 국민세금을 아무렇지 않게 갔다썼습니다..

이것은 고의적 묵시에 의한 살인혐의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세월호 참사때.. 선장이었던 이준석씨는 침몰하는 배에서 학생들의 구호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부작위에 의한 살인죄가 적용되어 법정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또한 추미애는 지난 12월 30일부로 청와대에서 법무부장관 사표가 수리되었습니다..
청와대에서 사표가 수리되었기 때문에.. 추미애는 12월 31부터.. 더 이상 법무부장관도.. 뭐도아닌 일반인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미애는 문재인과 법무부장관 신분으로 현충원 참배를 하면서 돌아다니고... 올해 2일에도 법무부 장관 신분으로 정세균과 함께.. 동부구치소를 방문하는등.. 아직도 장관행세를 하고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이것은 법적으로 엄연히 장관을 사칭한 공무원 사칭죄에 해당합니다..

당차원에서 추미애의 위와같은 혐의를 고발해주실것을 강력히 요청합니다..

추미애의 거주지가 광진구인것으로 압니다... 만약.. 기소되어 구속된다면.. 서울 동부구치소가 관할이니... 그곳에 수감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