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교육헌장과 우리공화당 당원들의 역할 분담

국민교육헌장
"성실한 마음과 튼튼한 몸으로, 학문과 기술을 배우고 익히며,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을
啓發(계발)하고, 우리의 처지를 약진의 발판으로 삼아, 창조의 힘과 개척의 정신을 기른다"

2020년 9월 14일(월) 조원진 대표의 최고위원회 발언
"우리공화당과 같이 그들과 전략에서는 전략대로, 정책에서는 정책대로, 투쟁에서는 투쟁대로 할 수 있는 그러한 정당이 이미 만들어졌습니다"

당원마다 타고난 소질, 각자의 처지 등을 약진의 발판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조원진 대표의 발언 처럼 전략, 정책, 그리고 투쟁의 영역으로 나눌수 있다. 우리공화당의 당원으로서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생각해본다.     제가 할 수 있는 분야는 에너지정책, 4차 산업, 그리고 국제통상 분야의 정책연구일 것이다.

1. 에너지 정책
대한민국은 에너지의 96%를 수입하고 있는데, 2019년도 수입금액은 148조원에 달한다.
따라서 에너지의 자급율을 높이고,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를 저감해야 한다. 에너지
정책의 핵심은 원자력 발전과 수소생산이다. 준국산 에너지인 원자력을 이용하면
모든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2. 4차 산업혁명
지금 세계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진입하고 있다. 4차 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국가간,
기업간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의 중화학공업에 이어 정보통신,
빅데이타, 인공지능, 로봇, 데이터센터, 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을 위해 가격이 낮고 친환경적인 전력과 그린 수소의 안정적인 공급이 필요하다.

3. 국제통상
대한민국은 내수 시장규모가 작고, 자원빈곤 국가이므로 국제통상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박정희 대통령은 수출을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수출기업을 적극 지원하였다.
오늘날은 단순 상품수출을 넘어, 프로젝트, 기술수출, 해외투자 등 고도의 정보력, 기술력,
전방위 무역전략을 필요로 한다.

각 당원은 저마다의 타고난 소질, 전문적 지식, 능력 등을 가지고 있으므로, 전략, 정책 및 투쟁영역에서 각자의 분야를 정하고, 이에 부합하는 역할을 적극 수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