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 내몽고자치구 몽골족 지역의 초등 및 중학교에서 가르치던 몽골어를 중국어로 대체하려는 교육지침에 몽골족 학부모들이 강력하게 반대하며 자녀들 登校를 거부하고 항의시위를 하였다.

이 지역에서는 매우 이례적인 사태로서  "우리는 위대한 몽골민족, 언어를 잃으면 몽골족의 正體性을 상실!" 한다고 했다.    교육당국은 中國語 代替교육은 '글과 文學' '政治' '歷史' 등 3개 부문에 국한하고 다른 분야는 모두 전과 같이 몽골어로 교육하므로, 기존의 2개 언어 사용 정책은 변화가 없음을 강조하였다.

中國 공산당 정부는 소수민족 통치를 위해 그들의 言語와 文化를 유지한 채 自治權도 인정해 왔지만, 2012년 시진핑 집권이래 인구 91%인 漢 民族 위주로 모든 소수민족을 漢人에 동화시키려고 정책을 강화하엿다.     소수민족 중에는 자녀들의 앞날을 위해 漢族 同化政策을 수긍하기도 하지만 티벳, 신지앙 등은 宗敎와 文化 이질감으로 크게 반발하고 폭동사태까지 유발하였다.

그동안 内蒙古는 중국 정책에 큰 저항 없었으나 중국 경제가 크게 성장하면서 광산 개발등 지역의 生態系 파괴가 심해지고 그 利得은 모두 漢人 들이 챙기며 과거 전통적으로 오랜 牧畜생활의 터전이 파괴되는데 불만 큰 가운데 이번 언어교육 문제 발생하였다.     "새로운 교육정책으로 몽골족 다음세대는 民族 文化와 草原 遺産을 잃고 잊혀진 민족 될까 우려!"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