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연구원, 탄소중립2050 보고서가 대한민국의 에너지 정책인가?
1.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80%, 326조원 소요, 발전설비 335GW(가용부지 155GW)
의견) 국토 여건상 재생에너지 설치부지 확보 불가능, 어떠한 경우든지 산림훼손 불가(산림은 자연적으로 이산화탄소 흡수), 원자력과 재생에너지의 최적 믹스 필요
2. 배터리 ESS 용량 339GWh, 166조6천억원 소요
의견) 배터리 ESS 는 매우 고가, 최근 화재발생으로 신규설치 주춤, 원자력 열 저장(Thermal Storage) 그리드 서비스(Grid Service) 및 수소 ESS가 안정적이며 경제적
3. 가스터빈 확대 설치, 7조원 소요
의견) 원자력그린수소 연료전지 및 수소차로 백업 가능, 가스터빈(Simple Cycle) 단독운전은 효율이 낮고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 배출
4. 송배전설비 추가건설, 109조2천억원
의견) 대용량 원전에 수소생산설비 추가로 송전부하 감소, 원전의 열 저장 설비를 이용한 그리드 서비스 제공, 소형 원전 기반 분산형 전원 및 열병합발전(지역 냉난방부하, 수소생산 등)을 통하여 송배전설비 추가건설 및 전력손실 최소화
재생에너지 발전 80%를 통하여 탄소중립2050를 달성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며, 백업 전력인 LNG 발전의 증가로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배출량 증가, 탈원전 정책을 폐지하고 중앙형 및 분산형 원전 건설 필요.
소형 원전 기반 열병합발전으로 에너지 이용효율 극대화, 그리드 서비스 제공, 지역 냉난방부하 공급, 및 모빌리티용 그린수소 생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