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환경 변화, 지구 온난화와 이산화탄소의 역설(3)

최근 "지구온난화(Global Warming)" 대신에 "기후변화(Climate Change)" 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탄소중립 2050을 실현한다고 하더라도 지구온난화는 계속될 수도 있다. 지구는 탄소의 영향 보다는 우주와 자연의 섭리에 따라서 끊임없이 더워지고 식는다. 또한 사악한 집단들은 환경무기로 사용하고자 기후조작(Weather Modification)을 할지도 모른다.

세계적 추세를 보건데, 제조과정에서 탄소를 배출하는 제품은 해외수출도 금지당한다. 한국은 탄소 중립을 역으로 이용하여 탄소 비지니스를 창출할 필요가 있다. 탄소 시장은 2040년 까지 5500억 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ux Research, 2021. 2. 24). 탄소는 시멘트 재료, 화학제품, 탄소 첨가제, 합성연료(Synfuel), 비료(Urea) 등 다양하게 활용된다.

원자력은 무탄소, 대기 오염이 없는 청정에너지이다. 원자력은 전력, 지역냉난방 부하, 해수 담수화, 수소생산 등 모든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다. 추가하여 원자력 수소와 탄소를 합성하여 새로운 비지니스를 창출할 수 있다. 우리공화당은 거시적 관점에서 원자력, 수소 및 탄소 비지니스에 접근하여 당세를 확장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