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차 트럼프 미대통령 국빈방한 환영 태극기집회

최근 문재인 정부가 중국과 대한민국의 안보에 두고두고 발목 잡힐 굴욕적인 외교를 한 것에 대해 대한애국당과 태극기 애국국민들은 경악을 넘어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갈수록 친북성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던 문재인 정권이 이제는 친북을 넘어 친중 굴욕 외교노선을 지향하는 현 시점에서, 7일 대한민국을 국빈 방문하는 트럼프 미대통령을 대한애국당과 태극기 애국국민들은 열렬히 환영합니다.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대한민국과 미국은 1950년 625전쟁을 겪으면서 피를 나눈 형제국으로, 1953년 정식으로 체결된 한미상호방위조약을 통해 그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대한민국 언론들은 거짓과 편파적인 보도를 일삼으며 국민들에게 근거 없는 반일감정과 반미감정을 불어넣어 국민정서를 심각하게 왜곡시키고 있습니다.

박근혜대통령은 이러한 언론들과 맞서 전쟁을 선포하였습니다. 박근혜대통령과 우리 대한애국당은 우리의 적은 북한이며, 우리의 영원한 형제국인 미국이 법과 원칙을 지키는 나라이며 자유와 인권을 소중히 여기는 국가임을 자랑스럽게 여겨 이러한 미국과의 우호를 소중히 여겨왔습니다. 지금 박근혜대통령의 인권은 심각하게 유린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국빈 방문하는 트럼프 미 대통령이 우리 대한애국당과 함께 억울하게 탄핵당한 박근혜대통령을 돕는 것이야말로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측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했다"고 지난 1월 허위 보도한 중앙일보와 취재기자를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늦은 감이 있으나 박근혜대통령의 이러한 저질 편파언론을 상대로 한 옥중투쟁에 대해 대한애국당원들과 태극기 애국국민들은 환영하는 바입니다.

박근혜대통령의 진실을 위한 옥중 정치투쟁에 대한애국당 동지여러분과 태극기 애국국민들께서 적극 호응하여 이번 제24차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태극기 집회에 총집결해 주십시오.

■ 일 시 : 2017년 11월 7일(화요일) 14:00 ~
■ 장 소 :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17. 11. 05
홍보·공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