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의명 : 제12차 최고위원 및 각 위원회 확대간부회의
○ 일시 : 2017년 12월 20일(수) 오전 10시
○ 장소 : 대한애국당 중앙당 대회의실
○ 회의내용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즉각 실시하라>
지난 8월 유엔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옥중 인권침해 문제를 제기한 국제 법률 컨설팅 업체‘MH그룹’의 미샤나 호세이니언 대표가 18일 한국을 찾았음. 그는 임의 구금 상태로 9개월째 재판을 받고 있는 박 대통령님의 인권 침해 문제를 공론화했고, 법원과 정부 당국이 올바른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압박하기 위해 온 것임. 실제로 지난 11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있었던 유엔인권회의에서 일부 국가가 박근혜 대통령의 구금상태에 대해 강력한 우려를 표시했으며, 유엔 인권이사회 산하 자의적 구금에 관한 실무그룹(WGAD)에서 이르면 내년 1월 중순에 박근혜 대통령 인권침해에 대한 입장을 내놓을 예정임.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6개월간 일주일에 4번, 하루 10시간 재판이라는 살인적인 인권탄압 재판을 받았고, 허리통증으로 제대로 걸을 수도 없는 상황이고, 무릎부종으로 고통스러운 상황에도 제대로 된 치료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임. 그럼에도 박근혜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서 인권침해를 당하고 있다는 주장과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실태조사를 했으나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리는 등 문재인씨 정권하에 국가기관은 인권에 대해서 철저히 침묵하고 외면하고 있음. 대한민국 국가 인권위원회는 12월 18일 전교조 법외노조통보처분 취소 관련 대법원 의견제출에서 조합원 자격은 노동조합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사항으로 9명의 해직교원 가입을 이유로 한 법외노조 통보는 국제인권기준과 헌법의 단결권 보호 취지 위배 우려가 있다고 밝힌 바 있음. 대한민국을 좌파세상으로 만들고, 우리 학생들에게 이념교육을 일삼는 전교조에 대해서는 인권 운운하면서, 돈 한푼 받지 않고, 죄가 밝혀지지 않은 박근혜 대통령의 인권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는 것임. 대한애국당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인권침해 문제를 국제사회에 알리고, 국내 인권기관인 국가인권위원회에 강력히 항의할 것이고, 국가인권위원회에 박근혜 대통령 살인적 인권침해 재판에 대한 진정 등 다각도로 투쟁할 것임. 아울러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3차 서명부를 조만간 정리하여 서울지법과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하겠음
<홍준표식 적폐청산은 재유한국당의 박근혜 대통령 지우기>
자유한국당 당무감사 결과 당협위원장 교체 대상에 오른 이들의 거센 반발로 자유한국당 내 갈등이 최고조로 달하고 있음. 홍준표식 적폐청산의 목표는 분명함. 자유한국당을 탄핵세력이 장악하여 박근혜 대통령을 지우겠다는 것임. 그동안 자유한국당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파렴치한 짓들을 서슴치 않았고, 심지어 죄 없이 억울하게 구속되어 있는 박근혜 대통령을 출당시켰음. 보수우파가 가져야하는 도덕성, 법과 원칙, 대한민국 정체성 이 모든 것을 다 부정하는 세력이 어찌 보수우파 정당이라고 할 수 있는가. 자유한국당은 이제 끝없는 추락만이 남았고, 당 해체만이 남았을 뿐임. 대한애국당은 홍준표식 완장정치, 적폐청산과 싸우는 보수우파 정치인의 입당을 위한 당내 조직 정비를 본격화하고 있음. 거짓, 불법, 조작 탄핵에 반대한 정치인, 홍준표 사기정치에 반대하는 정치인의 대한애국당 입당을 환영함
<임종석은 아랍에미리트 방문 의혹, 낱낱이 밝혀라>
임종석 비서실장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2박 4일간 아랍에미리트와 레바논을 방문했는데, 방문 목적과 결과에 대한 국민적 의혹이 상상이상으로 증폭되고 있음. 임종석 비서실장의 아랍에미리트(UAE) 해외출장에 서동구 국가정보원 1차장이 동행한 사실이 밝혀졌고,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왕세제를 면담하는 자리에 원자력 발전소 건설 사업의 총책임자가 참석한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임. 이로 인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바라카 원전 건설과 관련해 아랍에미리트(UAE)와 외교적 문제가 생겼는데, 정부가 이를 숨기고 있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는 것임. 임종석 비서실장의 UAE 방문에 맞춰서 터진 것이 바로 북한 접촉설이었음. 문재인 정부가 최근 대북 라인을 가동해, 북한과 접촉했는데, 비선 라인을 통해 북측 고위급 인사에게 핵 개발 중단과 남북 대화 재개 입장을 전달했고, 북한 측에서 무려 80조원 규모의 대가를 달라는 답이 돌아왔다는 것임. 북한의 지난해 GDP가 36조원 수준인 걸 감안할 때 80조원은 상당한 거액임. 그러나 김대중, 노무현 등 역대 좌파정부의 경험을 통해서 보면, 문재인 좌파정부도 충분히 이러한 짓을 하고도 남는다는 것임. 이번 임종석 비서실장의 UAE 방문은 자신들의 부정에도 불구하고 원전건설과 관련한 UAE 정부의 항의에 대한 무마일 가능성이 매우 큼. 지금 문재인씨 정부는 7개월동안 커피마시기, 산책하기, 피자돌리기 등 보여주기식 쇼만 했지 진실된 소통은 단 한 번도 없었음. 많은 국민들은 검증 안 되고 견제가 되지 않는 문재인씨 정권의 돌출적 행태에 너무나 당황하고 있고, 심지어 불안해하고 있음. 더 큰 문제는 지금의 임종석 비서실장은 과거 소문난 운동권 출신, 전대협 의장 출신으로 최근 불거진 외교안보 참사의 핵심 장본인으로 즉각적인 사퇴를 요구받고 있다는 것임. 더 기가 찰 노릇은 청와대에 전대협 출신을 비롯하여 좌파 운동권 출신들이 바글바글하다는 점임. 좌파 운동권 출신들이 치밀하게 정치공학적 측면에서 북한과의 극딜을 하거나, 좌파시민단체와 극딜을 한다면, 애국 국민이 지켜왔던 대한민국이 한 순간에 위기에 빠질 수 있다는 점임. 과거 박근혜 정부시절, 좌파단체들은 시시콜콜하게 밝히라고 압박하고 협박하면서 국민을 선동하였음. 임종석 비서실장은 도대체 무엇 때문에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했는지, 9일 출국부터 12일 귀국까지 2박 4일간의 일정은 무엇이었고, 구체적인 행적과 회담결과는 무엇인지 낱낱이 밝혀야 할 것임. 그렇지 않으면, 대한애국당은 임종석 UAE 방문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 등 더 강력한 카드로 문재인씨 정권의 비밀놀이를 중단시킬 것임
<당 개헌 TF 발족할 것>
국회 개헌 특위가 이번달 말로 끝이 남. 이에 대해 청와대와 여당은 내년 6월 지방선거 때 개헌을 위해 국민투표를 함께 실시해야 한다는 입장이고, 자유한국당은 지방선거와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를 함께 치를 경우, 자칫 ‘정권 심판론’이 희석돼 지방선거가 불리해질 수 있는 만큼 분리 실시를 하겠다는 입장임. 개헌의 핵심은 언제든지 거짓촛불세력이 준동하는 대한민국의 잘못된 국가 시스템을 제대로 고치는 것이고, 정권찬탈세력과 이에 동조하는 검찰, 언론의 고질적인 병폐를 고치는 것임. 지금 문재인씨 정부와 여당은 개헌을 통해 거짓촛불세력으로 탄생시킨 촛불혁명공화국의 명분을 만들고, 대한민국에 좌파정권이 영구집권하는 시스템을 만들려고 하는 것임. 대한애국당은 촛불완장을 차고 좌파혁명을 꿈꾸는 문재인씨 정권의 노림수에 결코 속지 않을 것이며, 대한민국의 정체성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고, 억울한 박근혜 대통령의 불법탄핵을 이끈 촛불세력을 심판하는 개헌에 앞장 설 것임. 이를 위해 당내 개헌 TF를 조만간 발족할 것임
<태극기집회>
- 12/23(토) 오후 2시, 서울역 광장
- 1월부터 태극기집회, 월 2회-서울에서 3회-지방에서 실시
<당직 인선>
- 권만성 전략기획본부장·사무총장 대행
- 엄재수 농어축산위원회 공동위원장
- 전창유 자문위원
- 최응규 중소상공인회 공동위원장
- 김수종 중소상공인회 공동위원장
- 황병익 지방자치위원회 부위원장
- 문형렬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임명 의결)
<회의체제>
- 월 : 최고위원 및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
- 수 : 최고위원 및 각 위원회 위원장 확대간부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