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토) 제37차 태극기집회 행진 중 발생한 ‘여성애국국민’폭행피해에 대한  대한애국당 대응 경과 보고 -

I. 사건 경위

어제 3일 오후 17시 15분경, 서울 세종로와 종각 사이 거리에서 택시기사(차량 번호
확보)가 태극기집회에 참여 중인 국민 김정리 할머니에게 세로 20센티 가량 흉기(철
제막대로 추정)로 얼굴을 가격해서, 김씨의 이마 우측에 4센티 가량이 찢어지고 출혈
이 나는 살인미수 또는 특수폭행, 상해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개인미디어 방송(개미방송 등)이 촬영한 동영상에 따르면, 택시기사가 가격을 하느라
흉기를 들고서 팔을 휘둘렀고, 가격 하자마자 택시 문을 닫고서 도망치느라 여러 공
중이 있는 장소로 차를 돌진하여 다중 속 사람들이 차에 치일 뻔한 위협과 위험을
끼쳤습니다.


II. 대한애국당의 입장

‘천만인무죄석방본부’가 주최한 제37차 태극기집회에서 발생한 이 끔찍한 사고에
대해 대한애국당은 피해 국민을 보호하고, 피해 국민의 법적 대응을 최선을 다해 지
원할 것입니다.
살인 미수, 특수폭행, 거의 테러에 해당하는 가해자에게도 책임을 물을 것이고,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위반에 대한 문제도 제기할 것입니다. 대한애국당은 자
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합법적으로 신고 된 집회 중에 이와 같은 사고가 나도록
방치하고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문재인 정권과 경찰을 강력하게 규탄합니다.

먼저, 가해자와 집회 보호 책임이 있는 경찰에게 강력하게 법적으로 책임을 묻겠습
니다. 사건 영상을 보고 있으면, 경찰은 도리어 가해자를 보호해주는 듯한 모습을 취
하고 있습니다. 합법적인 집회 중에 노약자인 여성노인의 두부를 흉기로 가격하고,
폭행 직후 뺑소니 시도까지 한 가해자를 현장 즉시 체포했어야 하는 경찰입니다. 대
한애국당은 피해자와 함께 가해자 고소를 진행하고, 경찰에게 합법적 집회에 참여하
는 애국국민들에 대한 철저한 보호 대처를 시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III. 피해 애국국민의 상황

사건이 발생한 3일, 사건 현장에서 17시 30분경 도착한 119 구급차로 대한애국당의
제1사무부총장이 대한애국당 차원에서, 피해자 애국국민 김씨와 대동하였고, 김씨는
을지로에 있는 백병원 응급실에서 응급 처치 및 X선 촬영을 하였습니다. 두부의 상
처는 의사의 권유로 봉합 시술을 마쳤다. 21시경 애국국민 김씨는 퇴원 후 식사가
가능했고, 22시경 귀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전 과정을 대한애국당 당직자가 함께 했
습니다. 오늘 4일 오전 피해자 애국국민 김씨에게 연락 결과, 어지러움이 있다 해서
대한애국당은 병원 방문을 권유했고, 이상 진단이 나올 시 즉시 대응할 것을 소통했
습니다.

IV. 향후 대처 계획

대한애국당은 피해 당사자의 고소 및 당 차원의 고발을 통한 철저한 법적
대응을 해서, 재발 방지에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이와 같은 사건 발생
시의 대응 매뉴얼을 준비해서 우리 태극기집회가 더욱 조직적이고, 더 철저
하게 정권의 탄압에 대해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태극기 애국동지
들의 성원과 결기를 더욱 응집시켜야 할 시기입니다.

대한애국당 중앙당